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념게장 간단하게 무쳐봄 오늘 어머님이 택배로 냉동게와 양념장을 보내 주셨다지난번 집들이때 어머님이 과일넣고 만든 게장 양념장을 하나도 안버리고 만능장으로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정말 맛있고 매콤달콤 딱 좋게 만들어 보내셨다 게장은 하루 숙성 시키면 좋아서 오늘 택배 받자마자 무쳐놨다어머님이 가리비랑 전복도 다 손질해서 얼려 보내셨다뭐해먹지 ㅎㅎ게살이 통통하게 올라와있는데 매실주로 한번 씻어냈다물 말고 술로 씻어내야한다비닐장갑끼고 매실주로 한번 씻어낸다완전 따갑다 대충 씻어냈다ㅎㅎ매실주로 버무려서 씻는건 처음 해본다청주나 소주가 집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으니 급한대로 매실로 헹궈냈다게살이 차있어서 무쳐서 숙성시키면 완전 맛있을듯군침 좔좔양념장이 넉넉했는데 낭비하지 않으려고 조금씩 담아서 무쳤다한번더 양념장을 퍼서 무친다게 무치면서.. 더보기 투움바 신라면 처음 먹어봄 신라면 투움바 오늘 배송와서 끓여봤다 투움바는 매운맛이 아닌돼 신라면과 콜라보라니농심라면 믿고 주문해보았는데 두근두근 600 물 끓이고 물을 8스푼만 남기고 액상 분말 스프를 넣어라고 했다 정량 딱 재서 만들어 끓여봄액상소스 양이 빨간맛 다른 액상소스와는 다르게 투명한 비닐이 아니라서 열기전까지 색깔을 모른다완전 꾹꾹 짜고 탈탈 털어서 스프까지 다 넣음맛있다 ㅋㅋ 딱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동콩이는 그냥 진라면 매운맛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충분히 10봉 다 끓여 먹을수 있을만큼 극호 동콩이 안먹는다니까 남은 9봉 내가 다 먹어야겠다 이득라면 1개로 2인이 나눠먹고 장조림 계란 덮밥 먹었다 정신없이 먹다가 한 숟갈 남기고사진 촬영 ㅋㅋ 오늘 다이어트는 실패 아침엔 어제 먹다 남은 부침개.. 더보기 나 부침개 고수^^ 정구지 부추찌짐과 파전 오늘 아침 점심땐 돈까스덮밥과 감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마침 부추로 찌짐해 먹으려고 했는데 동콩이가 밥을 안먹고 들어와서 내친김에 파전까지 부치자 해서 부침개판을 벌렸다 이제 평택사람 다됐다 정구지찌짐 아니고 부추찌짐이라 한다 ㅋ 첫 부추찌짐을 너무 바삭하게 잘 구워서 놀랐다 두번째찌짐 부치다가 뒤집개로 꾹꾹 누르다가 손잡이 부분이 부러졌다ㅋㅋ 자취때도 찌짐 가끔 먹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도 엄마처럼 찌짐을 노릇노릇 적당히 바삭하게 잘 부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추찌짐 반죽은 정말 물을 적게 하면되는구나 파전도 마찬가지 물이생겨 물을 적게 넣어 반죽한다 다만 파가 좀 무거워서 서로 떨어지기때문에 한번에 많은양을 부치거나 반죽비율을 더 많이해야한다 사실 오늘 파전을 처음 부쳐봤다 인생 첫 파전 부치기 치고.. 더보기 밥 한끼 다이어트 시작, 산책하기 너무 춥다 우리 콩콩이 오늘 예민했다 두번째 낮잠을 내가 물걸레청소기 한다고 깨워서 소리도 지르고 멀리가면 울었다육아를 해서인지 체질이 바뀐건지 왜 창문열고 있어도 더운것인지나는 가벼운 경량패딩입고 콩콩이는 털조끼 털자켓 털담요 털모자 다 걸치고 산책을 갔다놀이터 나가니까 사람도 별로 없고 다들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더라나도 장갑도 안끼고 목도 다 보여서 바람 숭숭들어오는데 귀도 손도 너무 차고 얼것같았다그래도 그네는 포기 할수없지콩콩이 배 보일까봐 담요로 둘둘 두르고 그네 타는데 역시 콩콩이가 좋아했다앞으로도 추워도 그네는 타야할것같은 산책을 할 것 같다오늘 우리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입소 발표가 나는 날이어서 단톡이 시끌했다그리고 추워서 가열식 가습기도 추천하기도 했다평일인데도 산책하면서 제일 아이들을 못봤던.. 더보기 오늘 갑자기 추워졌다 너무 추워졌다 이제 정말 겨울이다 콩콩이가 갑자기 커서 겨울 우주복이 잘 안 맞아서 싸게 당근에 올렸다 시세를 보고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옷은 나눔도 하는데 싸게 올리자 해서 몇천원으로 올렸더니 바로 채팅이 2개왔다 얼른 거래 중으로 바꿔서 채팅 차단,, 다른 가디건도 우주복도 베개도 천원에 올렸다 따뜻한 옷들 싸게 가져가서 다른 애덜도 겨울에 잘 입었으면 좋겠다 우리 콩콩이가 피셔스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의 멜로디를 정말 좋아했다 피아노 건반을 발로 차고 체육관으로 쓰기보다는 멜로디 스피커로 많이 썼다 이제 부피 큰 장난감도 많아서 처분하려고 당근에 올렸다가 오늘 팔았다 너무 일찍 팔았나 싶지만 너무 장난감과 옷이 많다 줄여야지! 우리 콩콩이가 아기체육관 내일 찾으면 어떡하지 아침에 일어나면 잘 설명해줘야겠.. 더보기 평택 이마트 푸드코트 블로그 매일 쓰는 챌린지 은근 어렵네언니랑 챌이 오랜만에 기차타고 평택왔다 서울러들 이마트에는 푸드코트가 없다고 해서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밥먹었다 세교 파스쿠치 dt점 키즈놀이터가 3층인데 대관중이라 못들어가서 바로 쇼핑하러 이마트에 갔다 카레돈까스 치즈돈까스 짬뽕 짜장면 세트 먹었는데 빨리 나오고 좋았다 우리 콩콩이는 떡뻥과 치즈먹으면서 우리가 식사하는 것을 잘 기다려줬다 이마트에서 쇼핑하면서 처음 푸드코트가서 밥먹었네 모아미래도 판촉물도 받고 상품권도 바꾸고 알찬 이마트 쇼핑이었다 집가서 애기들 낮잠 재우고 공원가려고 했는데 늦은 오후에 비까지 와서 그냥 집에 있었다 넘나 재밌는 울 언니와의 수다,,, 나도 서울갈게 더보기 울동네 맘스터치 대기 10번, 만석 오랜만에 버거가 땡겨서 맘터에 걸어갔다 덕분에 4천걸음 넘게 걸었네 맘스터치에 어른아이할것없이 사람 많고 테이블도 꽉 차고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아서 무슨 이벤트 있는줄 알았다 티니핑 키링을 9900원에 살수있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유초중고딩 중장년층까지 너무 많아서 그냥 인기가 좋은걸로 보였다 우리도 첨에 먹고 가려다가 너무 계속 기다리다가 콩콩이 밥 못먹이겠다 싶어 포장으로 가져왔다 라떼는 할라피뇨통살버거가 짱이었는데 없어졌네 싸이버거와 칠리통살새우 세트 사와서 저녁으로 먹었다 역시 치킨버거가 비프버거보다 낫다 동삭동 맘스터치 인기 쩌네 칠원동에도 맘스터치나 kfc생겼으면 좋겠다 ㅜ사이다랑 먹으니 너무 맛있는것오자마자 식기전에 빨리 해치우려고 먹다가 사진 찍음우리 콩콩이 엄마 먹는거 보고있었구나 우리콩콩.. 더보기 강북 삼성 수원종합건진센터 작년에 임신때문에 미뤘던 건강검진 드뎌 오늘했다 수능날이라 늦게 가면 막힐까봐 일찍 출발집바로 앞에 311버스가 5시 10분 첫차던데 6시 13분 차를 타고 지제역으로 갔다 오랜만에 대중교통 탔다 마스크 끼고 오길 정말 잘함 평택에서 수원까지 2시간 넘게 대중교통으로 광교에 도착했다광교도 오랜만이다 3년은 더 된듯하다 울긋불긋 예쁜 가을 나무들이 너무 반가워 버스에서 찰칵 평택이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큰 신도시다삼성전자 정류장에서 내리면 길건너 40층 짜리 건물 흥덕it밸리가 보인다횡단보도 신호등 빨간불이 바뀔때까지 남은 시간이 있으니 좋았다40층까지 올라오는 것도 힘들었다 엘베 올라가는건 사람 다 차있어서 내려가는 엘베로 타고 지하까지 갔다 40층 꼭대기 쭉갔다40층가면 폰을 받아서 이름을 쓰면 예약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