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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식(Travel&Refresh)

평택 공공자전거 대여소, 두바퀴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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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좋은 시절을 코로나로 날려버리고..ㅠㅠ

다시 평택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용을 해 보기로 했다

가까운 곳에 있지만 처음 이용하는거라 설레는군!

한강에서 타는 따릉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평택에서도 통복천, 안성천을 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여러분!

평택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 정보

사회적거리두기 여부와 확진자 수에 따라 운영 날짜가 달라진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넉넉하쥬?ㅎ

위치는 부영아파트건너편 쪽 통복천바로 옆에 있다(우리집이랑 가깝)

준비물은 평택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이다

2인이상 단체로 가면 신분증 하나만 제시하면 된다

평택시에서 모든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들어놨다는데 안심하고 타도 될것이다

평택 무료 자전거 대여소

직원분이 생각보다 많이 계신다

파란조끼를 입은 8~9명의 직원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나만 몰랐네)

 

대여소 자전거들

자전거는 성인용아동용으로 나눠진다

성인용은 하이브리드 아동용은 mtb인 것으로 보이는데, 앞쪽에 바구니가 있어서 간단한 짐들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손잡이가 안쪽으로 휘어져 있어 잡기가 조금 불편했다(y자보단 t자를 더 선호)

 

직원 분들이 키에 따라 자전거 선택에 도움을 주시고 추천해주신다

대여소에 있는 모든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고르면 된다

평택 자전거 대여소 휴게공간

자전거 대여소 내부와 외부에 간단한 휴게 공간이 있다

쉬어라고 자리를 내어 주시며 물도 마셔라고 하셨다

자전거를 고르고 11시 40분 쯤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

대여소 앞 운동시설과 자전거들
자전거 대여소 전체 모습

자전거는 바퀴 바람이 빵빵한지 페달이 잘 움직이는지 잘 관리 되는 듯 했다

 

내리 캠핑장에서 뒷 바퀴 구멍 마개가 없어져서 유경언니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여소 번호로 전화를 하니 직원 3분이 더운 여름날 친절히 있는 곳까지 바로 달려와 주셨다

자전거를 차로 옮기고 실어주고 대여소까지 차를 태워주었다

신변안전을 완벽히 책임지는 대여소 직원분들에 감동했다

자전거 선택에 도움을 주고 번호표를 기록하는 직원분들

자전거마다 번호가 있어서 어떤 자전거를 타고 가는지 기록도 꼼꼼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다만 자전거와 머리보호장비(헬멧)을 주긴 하지만 잠금장치는 주지 않는다

자전거를 세워 놓을 때 분실할 수도있어 불안했다

 

실제로 내리문화공원에서 세워놓은 자전거를 마음대로 타고 가는 사람을 붙잡았는데,

묶어 놓질 않아 자전거를 잃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기도 했다

통복천으로 내려가는 울퉁불퉁한 돌길

자전거를 타고 이제 통복천 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내려가는 길이 엄청 울퉁불퉁해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내리캠핑장까지 1시간 정도 여유를 잡고 갔는데 물1리터로는 부족했다

 

통복시장에 들러 닭강정과 김밥을 사 갔지만 물을 더 사서 들고 가야했다

다음에 갈땐 개인별로 물2리터는 준비해서 가야할 것 같다

 

이 좋은 시설을 코로나로 인해 못 열게 되어 직원분도 안타까워 하셨다

날이 더워 지게 자전거 타기가 힘들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이용하고, 자전거로 통복천 일대와 평택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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