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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잠들기전 까르르 웃는 우리 콩콩이
브르르를라 이렇게 혀굴리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멀어졌다 가까이하면 너무 좋아한다
예쁜 우리 아기 사랑스럽고 귀여워라
우리 콩콩이 이제 이야기하듯이 입소리를 낸다
짧게 한 소리만 내는 게 아니라 다른 소리들로 이어서 길게 말하듯이 낸다
애기어라고 해야하나 ㅎㅎ
으르렁 거리는 소리도 내고 부부부 거리기도 한다
이유식 먹기 싫을때는 부부부 거리며 입에 들어오는 걸 거부하고 손으로 나를 밀어낸다
내가 애기 아기 라는 말을 많이 써서 그런가 우리 콩콩이는 애기라고 자주한다
지금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우리 콩콩이가 아빠라고 먼저 말할 것 같기 때문이다
보통 맘마 마 소리를 먼저 낸다고 알고 있는데 콩콩이는 부부 빠 소리를 더 빨리 낸다
우리 콩콩이 엄마라고 먼저해야해 엄마는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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