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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체크인을 할 차례
3시 체크인이었지만 1시에 들어갈수있었다
오예~
풀장에 물이 끊임없이 샘솟고 있었다
나의 에너지처럼ㅎ
물놀이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쥐!!!
일단 짐부터 풀러 들어갔다 다시나올것!
티비 2대와 8인용 소파, 테이블엔 웰컴디저트
하얗고 넓은 침대와 화장실 두 개
안에는 샤워부스와 야외욕조가 딸려있다욕조가 좁아서 너무 아쉬웠다
해변으로 나온 우리!
왜 아무도 없나 했더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파도가 높고 물에 들어가기엔 위험했다
그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모래사장으로 진격
어머! 너무 거친 모래군요ㅎ
바닷물에 살짝 발 담그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느꼈다
바람이 불어 많이 치는 파도소리가 참 시원했다
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을 바라본다
이게 힐링 여행이지..
내가 나짱에 있음을 여기서 제일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나짱 vive~
물놀이 후 씻고 일찍 침대에 몸을 뉘였다
룸서비스 시켜서 저녁을 시켜먹어 보려 티비를 만져보았다
음 여러개 시켜볼까나
버튼으로 주문하는 건 잘 몰라서
그냥 0번을 눌러 주문했다
세종류를 시켜보았는데
맛은 괜찮았다
제일 맛있을거 같았던 바질페스토 그릴 치킨은
간이 싱거웠고 밋밋한 육질이었다
오징어와 마늘볶음밥을 새우칩에 얹어 먹으니
바삭하고 맛있었다 최고!
이렇게 첫날은 리조트콕!
밖에 안나가도 이렇게 재밌게 놀지영~~~
너무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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