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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와따와따
나 나짱 드뎌 온거 맞지?
감격스럽다 정말🤣
환전은 100달러만 하고
환율더좋게쳐주는데서 많이해야지



그랩으로 스근하게 두옌하 리조트 도착
체크인 시간은 3시라고하던데 우리는 10시쯤에 도착해버렸다
뭐어때~~~ 우리끼리 구경하고 놀면서 기다리지



대충 둘러본 리조트 모습은 최고였다
눈부신 햇살에 펼쳐진 나짱 해변과 정원은 그야말로 헤븐!
한국에서 입고온 겨울 차림새로 돌아다녀
얼른 나짱과 어울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싶었다
저 바다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나짱도 식후경
베트남 음식을 드뎌 현지에서 먹어본다
익숙하잖아 베트남 쌀국수~
쌀국수 말고 다른 음식에 도전해야지



해물 스프링롤과 마늘모닝글로리와 해물볶음밥
그리고 물 두병
베트남음식이 나랑 맞을지 걱정하며 열심히 골랐다
베트남에서 물이 안맞을 수도있다고 해서
사서 먹어야 한단다




음식이 참 맛있어 보인다
고수빼주세요 베트남어로 말하는걸 잊었다...
꽁 쪼 라우텀
단 한번도 써먹지 못한 말


스프링롤에 찌어 먹는 소스는 묽은 탕수육소스 맛이다
거기다 간장을 한번더 묻혀주면 더 맛있다
모닝글로리는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밥과 섞어 먹는게 나에게 더 맞다
밥은 너무 꼬슬밥이라 입안에서 부서지고 맛이 썩 좋진 않았다
모닝글로리와 스프링롤도 먹었으니 이제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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