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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출산 전, 세탁조 청소하고 아기옷 세탁하기 세탁기로 삼성ai그랑데를 사용중이다 곧 아기가 태어나니 세탁할 건 많은데 아기전용 세탁기를 살지 고민했지만 안사기로 했다 ~ 보통 아기 태어나면 매일 세탁을 해야해서 용량이 더적은 아기사랑세탁기로 빨거나 어른들 세탁과 분리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집은 그냥 분리해서 빨기로 결정! 삼성 서비스센터에 세탁조 청소를 신청했는데 서비스 마스터 분이 방문해서 세탁기를 보더니 그냥 락스로 직접 세탁하기를 추천했다 세탁조 청소 서비스는 세탁통 분리를 해야하는데 문제점이 2가지라고 1. 소리가 난다 2. 물이 샐 가능성이 있다 아직 구매한지 2년 정도에 세탁조를 자동세척해 놨기 때문에 세탁기 분해를 권하지 않아 락스 청소를 하기로 했다 1. 칫솔에 치약(혹은 퐁퐁)을 묻혀 입구 고무패킹 사이를 닦는다 2. 헹굼 1회로.. 더보기
이게 바로 한강뷰다! 물멍하며 코스요리 즐기는 서강8경 4월 9일 모두가 벚꽃놀이에 빠지는 그 주말 나는 생일이라 서울에 왔다 역시 서울은 차타고 오면 너무 많이 막히는구나 봄 노래 들으면서 도착하는 서강팔경 골목길에서는 과연 이 건물에서 한강 규가 잘 보일까 의심을 했었다 발레파킹을 맡기고 우리는 건물로 들어섰다! 주차하기 어려운 곳이라서 그런지 주차비는 식당을 이용하면 3000원만 내면된다 오래된 외관과 달리 아는 꽤 최신식 로비로 꾸며져 있다 한강 뷰 보면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 우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딱 두 가지이다 첫 번째 모두 개별 룸이다 두 번째 낮에 한강 뷰가 잘 보인다 사실 언니 집에서 자는 것만 아니면 우리는 충분히 더 멋있는 분위기에 더 잘 나오는 코스로 밥을 먹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로부터 제일 안전한 개별 룸을 우선적으로 생.. 더보기
광양 구봉산 전망대에서 노을 바라보다 아니 이런,,,다썼는데 저장은되고 다날아감 퇴근시간과 겹쳐 광양 포스코 사람들과 차씨름을 하며 밥도 굶고 달려간곳! 바로 노을 명소인 광양 구봉산 전망대이다 올라가는 길에 고도가 높아 귀가 먹먹해지고 멧돼지를 보았다 살아있는 검정 멧돼지 우리 차를 보고 놀라 숨어버렸지만 분명히 목격 주차를 하고 부랴부랴 계단을 오른다 하하하 아니 헉헉헉 놓칠수없는 노을과 넓은 하늘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는 결과물들 요 치아처럼생긴건 봉수대를 상징하는 작품 긴 봉수대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광양의 빛과 희망을 담고있다 똰! 이 노을보려고 왔거든~ 서쪽의 긴 소백산맥을 따라 노을이 펼쳐진다 아름답다 사람이 많을 법도 한 명소인데 우리뿐이라 원하는 포즈로 계속 사진찍었다 모든 광양여행자들 여기서 인생샷을 남기시길 노을.. 더보기
오산 아주 가볍게 정!복!하는 마등산 나혼자서,, 여성 혼자,, 타지인이 갈수있는,, 오산의 산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마등산 마등산의 입구는 원당초 옆 샛길이다 원당초등학교 뒤쪽으로 마등산이 있는데, 가볍게 등산하는 동네 주민들이 많아 보였다 (실제로 환콩과 원동 저수지 갔을때 원당초 주변 많은 등산객들을 봤다) 여자 혼자 가도 안전하다는 후기를 읽고 갔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꽤 있었고, 무엇보다 다른산보다 표지판이 많아서 길을 몰라도 잘 찾아 갈 수 있었다 나는 1봉을 지나서 2봉까지만 가려했으나..,, 산길이 평탄하고 오르기가 쉬워서 계획보다 더 가게되었다 앞사람들 가는대로 큰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덧 지리봉! 지리산도 아닌데 괜히 이름이 같아 더 뿌듯한 느낌이 듦🤗 인증샷 필수!^^👍🏻 지리봉에는 사람들이 쉴수있는 쉼터가 있다 벤.. 더보기
수원 광교산 뚜벅이 초보등산러의 반딧불이 코스 산행기 수현이의 초대로 한솔 영희까지 보러 가게된 나 오랜만에 보는 동기들과 산이라니.. :) 청계산을 가자는 걸 내가 수원 광교산으로 바꾸어 책임감을 가지고 코스를 찾아보았다 총 10코스 중 뚜벅이들이 갈수있는, 초보자를 위한 코스는 개중 ‘반딧불이 화장실’서 출발하는 것 수원역에서 13번 버스를 타면 광교산 가는 등산객이 참 많심더 쭉타고 팔달문 장안문(구경잼)을 지나, 경기대 광교산입구 정거장에 내림 종점에서 내리면 등산안내소에서 시작하는데 여기로 올라가면 길이 험하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가는 분들, 장비를 갖추지 않은분들, 몸이 덜풀려있는 등산초보들은 비추천 형제봉까지 올라가는데도 시간이 꽤걸린다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형제봉은 해발 448m 정도되는데 계단이 많아서 초보자도 갈수있다 하지만 길이 좀가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