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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산세교 분식집같은 빙수집, 도쿄빙수 오산 원동에서 빙수가 너무 먹고싶어 뙤약볕에 4군데를 돌아다니다 (카페빙수야, 가득찬빙, 달콤한수다, 이디야) 모두 문을 닫거나 안팔아서 어쩔 수 없이 세교에 있는 도쿄빙수까지 갔다;;; (설빙은 하루전날 먹어서 제외) 일제와 일본기업은 불매중이기에 한국브랜드라는 기사를 보고 결정한것!!! 아 브랜드 로고부터 일본스럽군요;; 영 찝찝하고 마음에 굉장히 안 들지만 내가 일본가서 빙수 먹는 것보단 나으니까 먹어보기로 결심;; (일본 갈일 없음) 일본식빙수를 지구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개하는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한국기업, 본점이 한국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 ...일본식 인테리어를 예상했는데 그냥 일반 한국 카페의모습이었다 분홍벽 자리쪽이 인기가 많고 가족 친구 커플 등 이른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떡.. 더보기
여름 밤 감성 전원카페, 카페 조슈아 비가 그치고 난 날 오후 퇴근하고 통복천 걷기를 실천했다 훗 (함께 동참해준 투경쓰😍) 유경언니피셜 더가면 예쁜 카페가 있다는 말에 투덜대며 따라갔다 예일 유치원 옆 논들을 지나면 멀리서부터 빛나는 한 채의 카페를 발견할수있다 논에 댄 물에 반사된 저 카페모습도 볼만했다 한참을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카페 외관을 구경했다 개구리 소리가 벌써 많이 들리는 조용한 동네에 불빛도 없어 더 어두운데 이렇게 밝은 카페라니! 예쁘고 감각적으로 꾸민 전원카페느낌이다 사장이름이 조수아? 놉! 바로 연예인 김현정씨가 운영하는 카페 김현정씨를 자주 본다는 목격담이 들리던데 화요일 저녁 8시엔 계시지 않았다 (개그우먼 김현정씨임) 주말엔 사람들이 많아 북적북적하다던데 우리가 온 시간이 늦은평일저녁대인지라 마지막손님이었다 큰메.. 더보기
평택 노을은 덤, 또 가고 싶은 카페 West157 평택호 관광단지는 1월 1일 신정 이후 2번째 방문 와우~겨울에 올 떈 몰랐는데 봄에 오니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다니..평택호 관광단지에서 놀다 친구에게 추천받은 west157에 왔다 건물도 너무 예쁘잖아건축상 받은 건물 같군 채광이 최고일듯 입구부터 꽃향기 자연주의 풍기는 카페 너무 맘에든다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6000원 기본으로 7,8천원 대가 대부분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뷰가 예뻐서 아깝지 않을것 병음료와 조각케익들도 있다 특히나 저 주황색 당근이 얹어진 당근케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워라...와... 여기 제주도 월정리 카페도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도 아닌데 카페도 전망도 너무예쁜거 아닌가 여러분 여기가 평택 카펩니다ㅎ 직접 제빵한 베이커리류 메뉴도 많다 배가 고프지 않아 주문하진 않음 (여기.. 더보기
오산 다이닝카페 촉촉 빠네 비스트로 화창한 날씨의 까산! 오늘오산 맛집을 찾아 헤매는 우리! 원동 다이닝 카페 발견거리를 걷다 보면 측면으로 동그란 간판이 보인다 여기 맥주파는구나아~ 정면 간판에도 와인잔과 비어가 보이는군 (점심 먹으러 온 것임) 들어왔는데 낮이라 그런지 카페 느낌이다 밥도 커피도 맥주도 다 먹을수있다니 너무 좋은걸 여기 사장님 취향이 너무 내서타일ㅎ 직접 뜬 것으로 보이는 손뜨개 코튼인형들 나도 만들어보고싶다 여기 공방도 같이 운영할 생각 없으신지 예쁜 파티룸까지 갖추어진 비스트로 생일 파티하게끔 생축가랜드도 있다 침대 캐노피st 하얀커튼룸도 단체로 와서 이야기 나누기 좋아보인다 2인 세트 메뉴를 시킨다 스테이크와 빠네크림파스타 선택 깔끔한 식기와 테이블 매트가 깔리고 이제 음식을 먹을 준비가 됐다 높은 천장 덕분에 더.. 더보기
오산대 카페베네 이 구역 카페왕으로 임명 딸기 메뉴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었고 우연히 오산대 근처 카페베네로 오게되었다 카페가 엄청 넓고 높다 인기가 식은 프랜차이즈라는 느낌이 강했던 브랜드인데 이 곳 오산대점 카페베네 만큼은 아직도 건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차려져있는 카페같았다 이것 저것 둘러볼 것들이 많았다 옛날 카페?는 이랬던 것 같다 심플 보다는 몰앤몰 꾸안꾸 아닌 대놓고 꾸민 카페이다 내가 오산대 학생이라면 여기 자주 올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엄청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서로 신경을 쓰지 않는 충분한 테이블 간 간격 푹신한 테이블 의자와 충전할수있는 콘센트도 많다 다만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는 것.. 또 조금 내부가 어둡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과제하는 학생들에게 딱좋은 카페다 매장 직원도 3명이나 있어서 음료가 빨리 나오는.. 더보기
오산 베이커리겸카페, 357랩 살기 좋은 고장 오산! 뉴 카페를 발견하여 간 곳은 원동의 357랩 입구부터 굉장한 맛집느낌이 든다 카페도 널찍하고 온갖 자격증 상장들이 널려있군 커피를 안마시고 스무디를 좋아하는 나로서 fresh juice를 선택할수없다니 감귤에이드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한다.. 빵과 디저트류가 주인 가게인것같다 빵과 디저트 먹을 거였으면 아메리카논데ㅎ 늦은 오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팔려있었다 베이커리와 카페만 하나보다 다이닝 영업할때 왔어야했는데.. 혹시 음식식사하고싶은 분들은 가지마세요! 감귤에이드 맛은 있으나 얼음이 너무 많다... 바닐라 라떼는 무난 카페가 큰데 알바생 혼자서 일을 하고있어서 주문한 음료도 늦게 나오고 테이블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위에 얼룩이 그대로 묻어나오고 셋팅도 제대로 되어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