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관광단지는 1월 1일 신정 이후 2번째 방문
와우~겨울에 올 떈 몰랐는데 봄에 오니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다니..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놀다 친구에게 추천받은 west157에 왔다
건물도 너무 예쁘잖아
건축상 받은 건물 같군 채광이 최고일듯
입구부터 꽃향기 자연주의 풍기는 카페
너무 맘에든다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6000원 기본으로
7,8천원 대가 대부분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뷰가 예뻐서 아깝지 않을것
병음료와 조각케익들도 있다
특히나 저 주황색 당근이 얹어진 당근케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워라
...와...
여기 제주도 월정리 카페도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도 아닌데
카페도 전망도 너무예쁜거 아닌가
여러분 여기가 평택 카펩니다ㅎ
직접 제빵한 베이커리류 메뉴도 많다
배가 고프지 않아 주문하진 않음
(여기 카페 분기별로 올거같은 느낌ㅎ)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온 보호자들은 2,3층 보다
지하와 1층을 가는게 좋을거같다
2층 벽에있는 작은 꽃병을 보라
크 구석구석 뜯어보아도 안 이쁜 곳이 없다
블라인드도 각 창마다 있어서
햇빛을 막을 수 있다
3층도 이렇게 예쁠 것 같다
3층에도 사람이 많다
날씨도 미세먼지도 좋은 날이라 밖에 나가서
빈백에 앉으려고 했는데..
웬 꽃가루와 고인 빗물이 이리 많은지
아쉽지만 2층 창가자리로
조용한 2층 창가자리에 자리잡았다
밝고 조용하고 의자편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2층은 카공족들에게도 좋을 듯싶다
카페도 이쁜데
음료도 맛있다
👏🏻
평택 카페왕으로 인정합니다
평택하면 노을
어린이 동요대회 대상수상곡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요인
노을의 고장
7시반 쯤 아주 멋진 노을을 카페에서 감상 할수있다
(별 다섯개 드림)
스툴도 이렇게 귀여울 일?
다음에 왔을 때도 부디 때타지 않길...
어린 식구가 있는 보호자들도
예쁜 카페에서 편하게 있을수 있게끔
엘리베이터와 작은놀이터가있다
온통 칭찬 투성인 카페군
따뜻한 여름 야외정원에서 노을을 감상하러
또 올것임!
나의 West157 첫 방문
평택에 이보다 전망이 좋은 카페가 있을까
(West157. 즉, 서경157도는 하와이라던데
하와이에서 감명받아 카페를 차린걸까)
인사도 씩씩하게 하는 직원의 배웅을 맞으면서
카페를 나왔다
맛나는 음료
갈매기 떼와 배타는 어부들
신기한 서해의 조수간만
바라보면 황홀한 노을
특색있는 장점으로 가득찬
West157🥰
평택호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여러분들
여긴꼭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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