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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Dessert&Cafe)

오산 베이커리겸카페, 357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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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고장 오산!
뉴 카페를 발견하여 간 곳은 원동의 357랩

깔끔 간판스
수제쿠키가 단돈 500원이라니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

입구부터 굉장한 맛집느낌이 든다
카페도 널찍하고 온갖 자격증 상장들이 널려있군

메뉴 및 가격표시
딸기 생크림 홀케이크
작은 미니케이크와 초코파운드도 맛있어보인다
어린이 음료와 병음료도 있음

 커피를 안마시고 스무디를 좋아하는 나로서 fresh juice를 선택할수없다니
감귤에이드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한다..

세트로도 판매
베이커리 구매시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맛있어보이는 빵들!
자부심 가득한 가게 소개문

빵과 디저트류가 주인 가게인것같다
빵과 디저트 먹을 거였으면 아메리카논데ㅎ

베스트5 빵들
아늑한 카페분위기

늦은 오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팔려있었다

머랭쿠키와 빵 담는 트레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다이닝 영업은 종료

베이커리와 카페만 하나보다
다이닝 영업할때 왔어야했는데..
혹시 음식식사하고싶은 분들은 가지마세요!

바닐라 라떼와 감귤에이드

감귤에이드 맛은 있으나 얼음이 너무 많다...
바닐라 라떼는 무난

널널한 테이블
느낌있는 벽면 장식
옛날 다방 테이블 느낌
맞은 편 많은 원형 테이블들
큰 테이블도 붙여서 여러명 앉을 수 있음

카페가 큰데 알바생 혼자서 일을 하고있어서
주문한 음료도 늦게 나오고 테이블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위에 얼룩이 그대로 묻어나오고 셋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눈오는 날 와서 그런지 카페 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했다
사람들도 공부하거나 소곤소곤 이야기하러 온 느낌이다

학교 앞이 아닌 대로변에 있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 것 같은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와 함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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