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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동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가는길 카페 꽃피는 산골 트로트를 들으면서 가는 화개장터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이 부분밖에 몰랐는데 완곡하니 가사가 신나고 힘이나는 내용이었다 조영남의 노래가 유명해서 그런지 조영남 동상도 있단다 화개장터 앞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는데 몰리는 관광객에 비해서 수용할수있는 인원이 적어서 불편했다 이렇게 화개장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몰랐다 물론 화개장터를 구경하러 온사람들도 있겠지만 근처 카페에 가려고 들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양한 경상도 전라도 특산품을 파는 모습이 신기했다 은행꼬치, 호떡 등 먹거리도 많이 파는데 역시 이런 장에는 질좋은 송이버섯을 싸게 살수있어서 좋다 엿장수가 공연을 하는 공터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웃으며 엿장수의 입담에 재밌어하며 관람했다 이제는 쌍계사 가는길! 예전에 동콩이는 여름마다 이곳.. 더보기
스벅 쿨라임피지오 대신 찾은 그린애플캐모마일 당 폭발하는 음료만 찾다가 최근에는 당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2030 당뇨환자가 많다고 ...ㅠㅠ 나도 조심해야지 비오는날 2층 카페에서 비멍하자고 동콩이랑 찾은 세교동 스타벅스dt 드라이브쓰루로 방문하다가 오늘은 걸어서 오게됨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여서 깨끗 깔끔하다 카공족이 많고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문닫긴 시기가 꽤 됐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고 항상 열려있다 주변에 세교공단과 주유소와 도로라 조용하다 오히려 뷰로 따지면 세교 맥도날드 2층이 뷰가 더 좋을 듯 아쉽게도 이 매장도 쿨라임피지오가 안되는 매장... 친절하게 비슷한 맛이나는 그린애플캐모마일티를 추천해주셨다 ㅎㅎ 그럼 그거 달라고 해서 시킴 요즘 스벅md 생각보다 별로라는 생각을 하면서 슬쩍본 텀블러와 컵들 드라이브쓰루로 시키는 사람.. 더보기
광양 중동 투썸플레이스 여기 이순신대교뷰 제대로 추석을 맞아 방문한 광양 요즘 명절분위기가 참 많이바껴서 이제 주변 여행을 가족과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쉬는 날로 보낸다 첫 명절 연휴는 가볍게 lf몰에서 압력밥솥과 신발을 샀다 안성스타필드 만큼이나 광양 lf 몰도 참 사람이 많았다 광양에서 핫한 카페가 많은 중동, 오션뷰 카페도 인스타 감성 카페도 모여있는 곳이다 공이일오라는 옆 카페도 가보고 싶었는데 거긴 오늘 휴무, 지난번에 왔을 때도 줄을 서서 먹더라 굳이?ㅋㅋ 카페를 줄서서 가야하나?? 새로 생긴 투썸에와서 매번 먹던 음료를 시키는 것도 좋다 캬~ 이층에서 바라보는 바다! 물론 저건너 제철소가 너무 잘보이긴 하지만 더 눈에 들어오는 건 이순신대교이다 추석 명절인데 카페에 온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요즘 진짜 명절에 음식하고 차례 준비 손님.. 더보기
우리나라 제일 뷰좋은 스타벅스 남양주삼패점 날씨마저 돕는구나~~ 일요일 채리네랑 산책하려고 주변 카페를 찾아봤음... 항상 잠실과 석촌호수 쪽을 고려하면서도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교외로 가게 된다 이번엔 남양주 쪽 스벅 뷰가 좋다는 정보를 접해 다산한강공원으로 출발~ ㅋ..........주차장이 넓긴한데 그만큼 차도 많다.......주차 실패하고 남양주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직진하다가 샛길로 못 빠져 다시 유턴하고 또 유턴해서 돌아왔다.....남양주도 차가 이렇게 막히다뇨.... 남양주 한강공원 경치 보소~~ 와...구름마저 멋진 남양주 이렇게 좋은 공원이 가까이 있었다니.... 너 뭐 돼^^(ㅋㅋㅋㅋㅋㅋ) 다산의 도시답게 정약용 선생 조형물도 있음!!! 주차하고 바로 앞에 스벅이 보인다 주변에 사먹을 데가 없기 때문에 포장하러.. 더보기
싱가폴 여행 1일차, 뚜벅이도 괜찮아 걷기 좋고 먹기좋은 나라(운동화 필수) 거리의 가로수가 예쁘기로 미친? 나라인 싱가폴 첫째날 여행 만족도가 정말 높았는데 싱가폴 어디를 돌아다녀도 아름답고 쾌적해서이다. 새벽도착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 도착해서는 그랩을 불렀다 밤이라 잘안보이지만 야경에서 가장먼저 싱가폴 플라이어가 보였었다 rochor canal 근처의 호텔까지 약 19싱달러정도가 들었다 우리는 그랩도 깔고 고젝도 깔았는데 이것들은 첫날 딱 한번만 이용했다 첫날 호텔밖을 무작정나가서 싱가폴 구경을 하고 싶었다 나무크기 미쳤다오~~~~ 거리면거리 건물이면 건물 다 깨끗하구나 날씨마저 딱 좋은데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아무음식점 들어가서 락사라면을 먹기로 했다 빌딩은 fortune centre 우리가 10시 넘어서 나갔는데 아점으로 많이들 먹고 있던 현지음식점이다 킬리니?라는 곳은 .. 더보기
대구 청첩장모임으로 괜찮은 , 모네 그리고 대봉동문 대봉교역 1번출구에서 좀 가까운 식당인 모네 괜찮은 식당찾아서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오히려 차몰고 오면 찾기가 더 어려울것 같다 뚜벅이인 나는 다행히 간판을 잘 발견함 테이블은 5개정도 밖에 없어서 예약이 필수 청첩장 모임은 피자 파스타 등 양식이 국룰임 프랑스 비스트로라 르샹띠에같은느낌이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앞마당이 있어 고즈넉함 두번째 이동장소는 모네에서 걸어서 2분 대봉동 문 카페다 !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다 실내에 있을수밖에없음 대구니까..(대프리카) 대구에서 빌푸네 밥상이 촬영된 배경지이구나 핀란드편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아아와 달고나라떼 우엉차를 시킨 클래식한 사람들 ㅋㅋ생과일와플도 시켰는데 데코도 너무예쁘게 나오더라 메뉴도 다양하고 달고나라떼는 커피유무를 선.. 더보기
삼삼한 안양 옛날 팥빙수, 팥선생 옛날 팥빙수를 먹을수있는 안양 맛집 사실 설빙이나 카페에서 시즌별로 내놓는 시절빙수 말고 옛날부터 계속 팔던 팥이나 여러 과일이 올라가는 빙수를 찾고 다녔다 리얼 호박식혜도 파는 곳이 매장 입구에 호박씨가 말려지고있다 이곳은 진정 맛집이 맞군요 컵빙수 개념 없이 1인 1빙수를 할수있다 사실 팥죽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여름에 걸맞는 팥빙수만먹었다 새하얀 눈꽃얼음 위에 붉은 팥이 올려져있다 어렸을적 국산팥으로 엄마가 팥을쪄 꿀과 섞어 팥빙수를 만들어 주셨었다 시중에 파는 팥통조림은 중국산에 너무달아 몸에 안좋을것이라고 하셨었다 엄마를 모시고 오고싶은 빙수 집이었다 눈꽃 얼음 안에는 콩고물이 있어 아주 꼬소하다 옛날팥빙수 느낌에 덜 단 빙수를 먹고싶다면 팥선생을 추천한다 재개발중인 아파트 옆 상가에 .. 더보기
백운호수 카페 모테이에서의 기록 투경쓰와 또 찾은 의왕이다 왕송호수에 이어 이번엔 백운호수! 점심으로 우영우를 봐서 메뉴는 김밥에 떡튀순에 아주 흡족했다 날씨좋은날은 호수가 카페에서 수다떨어야지 주차하고 들어온 카페 모테이는 1,2층으로나누어진 카페였다 계단이 좁고 불규칙해서 올라갈때 조심해야하는 것만 빼면 아늑하고 좋았다 라떼에 빠지다 라는 잘지은 커피에 어울릴 디저트를 고른다 구움과자들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스콘과 얼그레이마들렌을 골랐다 하나더 추가하고싶어서 까눌레도 접시에 담았다 1층보다 2층 인테리어가 더 마음에 들었다 계단 올라가기가 힘들었지만 푸른벽돌에 중앙에는 큰 화단과 선인장이 있어 창밖풍경과 잘 어우러졌다 아인슈페너라떼를 시킨 투경쓰 내가 시킨 라떼에 빠지다와 차이점은 얼음과 아이스크유무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