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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Food&Restaurant)

수원역 젊은이 둘, 홍대개미와 설빙에서 수다잔치 벌이다 오랜만에 찾은 광교산을 찍고 산밑에서파는 고기와 파전을 사먹으려고했으나 아깐 너무 힘든 탓일까 배가 고프지 않고 입맛이 없었다 마이구미 트윅스는 애기입맛 희경쓰픽 그대로 수원역으로 가서 나와 유경쓰 만 밥을 먹기로 했다 일단은 수원역 젊음의 거리(?)를 걷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어디서 뭐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을 했다 유가네 닭갈비 가려고 하다가 그냥 그냥 사람들 별로 없어 보이는 2층가게인 홍대 개미로,, 입맛은없고 밥은먹고싶고,, 유가네는못갔지만 나름 한그릇음식 한식이다,, 밥의양이 많은건지 토핑고기양이 적은건지 밥이너무 많이남았지만 배를 가볍게 채우고 본격적으로 수다떨 카페를 물색 뚜두운 얼마 전에 여름인데도 설빙 한 번도 안 갔다는 막 안 갔다는 말을 했었는데,, 여름이다 가기 전에 2021년에.. 더보기
내리캠핑장 매점이 닫혀 가게된 벌브카페(verve cafe) 퇴근하고 간 평일내리캠핑장,,,밥은빵으로 때우려고 뚜레쥬르에가서 쓸었고 커피 컵라면은 매점가야지했는데,,,띠용 매점운영시간이 주말과 공휴일이었음,,,,,절대포기못하는 음료수 근처카페뒤져봄 제일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스타벅스 험프리점이 있어서 차타고 갔다,,,,,,,,,그런데 왜 아무리 찾아도 스타벅스가 없는거지 안보여서 근처에있는 벌브카페에 들어가게됐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이 카페에서 인생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를 만나게 될 줄이야!!!!!!!! 한번,,,,,,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아늑하고 예쁜 카페가 있다!! 제일 탐나는 건 탁자위에 있는 오리인형! 저기 사장님 저 인형어디서 사셨습니까? 묻고싶다,,, 태어날 제 조카에게 선물해주고 싶네 아니 우리언니한테 우연히 들리게된 카페,, 운명같은 만남이다 매.. 더보기
돌솥비빔밥은 사랑입니더!대구역 롯백 푸드코트 화반정 엄마랑 그릇보러 갔다가 들린 푸드코트! 사람없을줄 알고 갔는데 아예없진 않았다. 엄마랑 태국음식먹을까 베트남음식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한국인,, 한식먹으러 화반정에갔다 뜨뜻한국물 땡겨서 한우국밥시키려니 재료가 없단다,,까비 흐려서 그냥 국밥먹을랬더니 나는 돌솥비빔밥 간장 엄마는 돌솥비빔밥 고추장맛 내가 간장시키니까 좀 느끼할수있다고 한다,,,,느끼해도 고! 맛있는 간장, 고추장 돌솥비빔밥 고기도 넉넉했고 짜지 않아서 좋았다!아쉬운점은 누룽지가 안생겼다는것,,,내가 많이비벼서 그런가,,,,더뜨거운 뚝배기였으면 많이 생겼을 텐데 누룽지 못먹어서 아쉽지만 넘나맛있는 우리 전통음식 비빔밥 짜세~~ 더보기
투썸 타트 체리프라페, 동촌유원지 근처 오랜만에보는 동기애덜,, 동촌유원지에서 걸으면서 얼굴이나보자 했는데 오늘 왜케더움? 하루종일 우산들고다녔는데 햇빛 쨍쨍하드만ㅋㅋㅋ 카페 테라스에서 거리두기하고 마시자 했다 평일 이른오후라 그런지 사람도 없는데 카페자체가 워낙 크다,, 거리두기 충분히 가능!! 그냥 빠르게 안에서 먹기로 했다 타트 체리 프라페, 1837블랙티,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시켜서 홀짝홀짝 마셨다!! 처음에 체리청 때문에 너무 달았는데 섞어 마시니까 마실만 했다! 휘핑크림이랑 체리도 올려주는데 신메뉴라 그런지 신선하고 맛있었다 채리 빨리 보고싶은 맘에 주문한 음료~>. 더보기
대구 미즈컨테이너 수성못점, 만남의장소 오랜만에보는 대학동기들과 약속한 수설못 미즈컨테이너,, 이게얼마만이야 대학생때 많이 먹던 추억의 미즈,,, 주차장에 차를대고 내렸는데 1층이 싹비워져있어 당황했지만 2층이 미즈다^^ 5시반인데 사람이 꽤있다 컨셉은 컨테이너라 곳곳에보이는 안전모와 나사못과 볼트 너트들이 오랜만이라 적응안된다,, 시간지나니 더 들어오는 사람들에 미즈 인기 실감! 시내에도 있는 미즈에 갈땐 대기도 엄청길게 했었는데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 대표메뉴인 샐러드파스타 ,, 불고기 토마토 리조또도 맛있다 제일 그리웠던건 미즈 감튀였다 동성로 링코스테이션이라고 엄청 자주 갔었는데 딱 미즈 느낌이었다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도 내가좋아하는 미즈 어두우면서도 밝고 시끄러우면서도 조용하다 진짜 대구하면 미즈 미즈하면 대구,, 대구와서 행복 더보기
평택 통복시장 숨은맛집, 옛날닭강정 4년차 평택살이 중 매번 닭강정은 뚝딱뚝닭이었지,,, 오늘은 통복시장을 샛길로 돌아다녔는데, 항상 뚝딱에서 닭강정을 사고 보았던 옛날닭강정을 먼저 보게되었다 뚝딱보다 규모가 크고 일하는 직원도 큰데, 뚝딱에 가려 한번도 들리지 않았었다. 사람들도 많고 친절해보여거 오늘은 여기 가볼까 싶었다 뚝딱과 비교해보면, 상자크기가 2가지가 아닌 3가지이다. 또, 쌀로 만든 반죽을 사용하고 , 3가지맛 고르게 선택해도 추가요금이 없다. 뚝딱은 두가지맛하면 천원더 비쌌었는데,,, 두근두근 맛은 매운 & 순한 & 간장 3가지맛 꼬치도 넉넉하게 넣어주신다! 안에 테이블이 있는 방도 넓고 닭을 튀기는 모습을 밖에서 볼수있어서 믿음직스러웠음 세가지 맛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은데, 개중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맛도 따로.. 더보기
치킨엔 올림픽 ! 올림픽엔 땅땅치킨 ! 대구왔으면 또 먹어줘야하는 치킨이 있지~~바로 땅땅치킨! 세트2로 주구장창시켰었는데 독도치킨도 있고 포장하면 2천원 할인도 됐었다! 대구는 역시 치킨의 고장답게 동대구역 앞에도 치킨이 있었었지 정확하게는 치맥! 요기요로 시키니 치즈스틱도 서비스로 준다! 나는 갈비보다 저 튀김옷 낭낭한 프라이드가 좋더라고ㅠㅠ 평택에도 땅땅 치킨있으면 마 맨날시켜묵는긴데 아쉽노,,,;; 반반이 양념 후라이드 간장만 있는거 아니라서 좋은 땅땅치킨세트! 특히 튀김싫어하는 어른들이랑 먹을때는 이게 딱이다!!! 대구에가면 꼭 먹어야하는 치킨 남바완! 땅땅치킨임 아침에 일어나서 식은거 먹어도 맛있음;;; 치밥하면 최거~~~♡ 더보기
광양 설담가, 분위기좋은 한옥식당(룸식당 코스요리) 2021년 7월 17일 맑고 아름다운 구름이 가득했던 하늘과 그리 덥지도 않은 체감온도로 기분좋게 식사하러 광양읍 설담가에 갔다 별채 방에서 따로 식사를 할수있어서인지 도심과는 차로 20분 떨어진 거리의 시골이지만 주차장에 차가 꽤 있었다 여러채 한옥들과 곳곳에 있는 정겨운 소품들,,소품일까?ㅋㅋㅋㅋㅋㅋ진짜장독대로 쓰고있을 수도있겠네 푸른 소나무와 석등, 풀꽃화단들이 한국적이라서 참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좀더 안으로 들어가 우리가 예약한 일송정 앞! 시원한 인공 물레방아 폭포와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가득하다! 문을 살짝 열어보니 한옥을 더 빛내주는 산경치까지 완벽하다! 부모님과 동생이 도착할때까지 아직 들어가진 않았지만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구나~ 이제 모두가 도착해서 한자리에 모였다! 기본 밑반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