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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시내 호텔, 레갈리아 골드 시티뷰룸 에바손 리조트에서 레갈리아 골드 호텔로 이동한다 시내에 진입하는 건 처음이라 설레고 기대가됐다😙 그랩을 타고 이동하는 내내 창밖으로 시선 고정! 이제서야 베트남 도시를 관광하는구나 말로만 듣던 베트남 오토바이와 경적소리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무질서 속 질서 알아보지 못해 어지러운 베트남어 간판들 여기가 베트남일세~ Virgo호텔 옆 신축 호텔이 바로 우리 Regalia gold 호텔이다 천장이 엄청 높고 중앙 홀이 넓어 고급져보인다 인테리어 컬러도 골드앤뤠드 하지만 짐은 내가 직접 호텔로 가져가야한다는점ㅎ 짐 받아주는 5성급이 좋긴 좋았다ㅠ 또 라임에이드 웰컴쥬스를 마시고 방으로 안내받았다호텔내부에는 스파 피트니스 시설 등 여러 공간이 있다 하지만 하나도 이용하지 않았다ㅎ 중국인이 많냐고 물었는데 별로 없.. 더보기
눈엔 바다 입엔 음식 - 에바손 아나 만다라 리조트 조식 아름다운 셋째날 아침 여유롭게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 분명 오전 10시가 안된 시간인데 벌써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자는시간을 아끼고 더 놀걸 그랬어ㅠ 더 열심히 놀아야지 다짐한다!!! 🤩🙃😜역시 에바손~~~ 식당내부 모습도 에바손스럽다 클래식해서 더 좋다 바다가 눈앞 코앞인 곳에서 식사를 하니 당장이라도 옷을 갈아입고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다 바다내음 맡으며 파도소리 들으며 열심히 고른 음식들을 맛본다 역시 쌀국수와 과일엔 실패가 없지ㅎ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여유를 부려보았다 너무 좋아 미치겠어 밥먹자마자 모래위에 누워본다 야자수 그늘 아래 UN-파도 들으면 너무 신나잖아 11시 11분엔 태연-11:11듣고 소녀시대-Holiday, Party도 꼭 들어줘야한다 푸른바다 시원한 공기 맑은.. 더보기
나짱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낭만, 황제 선셋 디너크루즈 투어 나짱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액티비티를 꼽으라면 바로 선셋 디너크루즈 투어🥰 7일 비행기를 타고 오기때문에 마지막 6일 밤에 크루즈투어를 하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찼다ㅠㅠ큽.. (일찍 예약할걸 올해 제일 후회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선셋크루즈 여행은 너무 하고 싶었기에 여행 둘째날 5일로 예약을 했다!!! 4시 30분 우리 리조트로 픽업하러 왔고 한국인과 러시아인들로 차를 꽉꽉 채우고 한참을 달려 부둣가로 갔다심장소리 처럼 쿵쾅대는 북소리와 함께 배를 타면 승무원이 1층 테이블자리로 안내한다 자리는 크루즈 설명이 편하게 왼/오 한국/러시아로 앉는다 처음 보는 사람과 함께 합석해야해서 어색했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배려받았고 배가 출항한 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약 20분 정도가 걸린다) 2층으로 올라와 .. 더보기
나짱 도심에 있는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 러블리한 여행 둘째날! 조식 후 체크아웃을하고 깜란의 두옌하리조트에서 나짱 시내의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로 간다 두옌하 체크아웃을 하고 그랩을 부른다 그랩 타는 거 두번만에 익숙해졌다V.V 친구와 그랩을 타고 가며 하나둘셋을 베트남어로 공부하는데 친절한 현지기사분이 듣고 인사말도 가르쳐주신다 깜언나이~~~!!! 하루에 열번도 넘게 말했던 거같다리조트 체크인 이제 익숙하지요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앉아있으면 여권 보여주고 사인하고 리조트 안내받고 카드 휘리릭 끝!ㅎ 에바손 오는 그랩에서 베트남돈 다 털어버려서 조금 더 환전했다 공항환전소보다 에바손 환율이 더 낫다에바손 만다라 리조트는 두옌하 리조트만큼 규모가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들꽃처럼 친숙하고 정겹다 구조가 효율적이라 편안하고 베트남 전.. 더보기
The beach house 아침식사를 - 두옌하 리조트조식 일찍 눈떴다만 조식 먹기위해 겨우 8시에 일어났다 ㅎㅅㅎ 두옌하 리조트는 특히나 정원이 아름답다 나무도,꽃도, 정원 내 작은 연못도 많아 더 상쾌한 아침을 느낄 수 있다(새 지저귀는 소리는 덤) 멀리서 발견한 백조 한 쌍이 내가 부르니까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다가왔다 하얗고 우아한 백조를 두마리씩이나 만나다니 좋아좋아좋아~ 식당 리셉션에 룸키를 보여주고 넘버를 입력한다 빨리 끝내고 밥먹고싶은 생각뿐.. (중국인들이 많을까봐 조금 무섭기도) 코로나 바이러스한번 쓱 보고 뭐먹을지 정했으면 열심히 받아 테이블로 날라야지~ 마스크 벗고 먹을 준비 완료! 직원이 테이블로 우리를 안내하고 어떤 계란요리를 먹을 건지 묻는다 친구는 써니사이드 나는 베트남식 채소섞인계란으로 주문 첫 판이 시작되었다~ 멀리까지가서 주스도.. 더보기
나짱 vive in 두옌하리조트 풀빌라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체크인을 할 차례 3시 체크인이었지만 1시에 들어갈수있었다 오예~풀장에 물이 끊임없이 샘솟고 있었다 나의 에너지처럼ㅎ 물놀이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쥐!!! 일단 짐부터 풀러 들어갔다 다시나올것! 티비 2대와 8인용 소파, 테이블엔 웰컴디저트 하얗고 넓은 침대와 화장실 두 개 안에는 샤워부스와 야외욕조가 딸려있다 욕조가 좁아서 너무 아쉬웠다 해변으로 나온 우리! 왜 아무도 없나 했더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파도가 높고 물에 들어가기엔 위험했다 그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모래사장으로 진격 어머! 너무 거친 모래군요ㅎ 바닷물에 살짝 발 담그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느꼈다 바람이 불어 많이 치는 파도소리가 참 시원했다 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선베드에.. 더보기
깜란공항에서 grab! 두옌하 리조트 grabbed! 와따와따와따 나 나짱 드뎌 온거 맞지? 감격스럽다 정말🤣 환전은 100달러만 하고 환율더좋게쳐주는데서 많이해야지 그랩으로 스근하게 두옌하 리조트 도착 체크인 시간은 3시라고하던데 우리는 10시쯤에 도착해버렸다 뭐어때~~~ 우리끼리 구경하고 놀면서 기다리지 대충 둘러본 리조트 모습은 최고였다 눈부신 햇살에 펼쳐진 나짱 해변과 정원은 그야말로 헤븐! 한국에서 입고온 겨울 차림새로 돌아다녀 얼른 나짱과 어울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싶었다 저 바다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나짱도 식후경 베트남 음식을 드뎌 현지에서 먹어본다 익숙하잖아 베트남 쌀국수~ 쌀국수 말고 다른 음식에 도전해야지 해물 스프링롤과 마늘모닝글로리와 해물볶음밥 그리고 물 두병 베트남음식이 나랑 맞을지 걱정하며 열심히 골랐다 베트남에서 물이 안맞을 수도.. 더보기
뱀부항공 QH493 탑승기, 꿈의 나짱으로 출발 넓디 넓은 공항에서 길 잃기 쉽쥬 당황하지말고 스마트 안내 시스템으로 가세요 카운터나 화장실 모든 정보들이 있습니다 항공편을 확인한후 카운터 위치와 경로를 알수있어요 삼성페이 100% 우대환율로 400달러를 환전신청해 인천공항 우리은행환전소에서 수령한다 카운터 알파벳만 보고 같은 곳을 왔다갔다~ 맞은 편에 계셨군요... 왜 안나타나나 했어ㅋㅋㅋ 베트남 동화는 취급하는 은행이 keb하나은행뿐!! 달러로 환전해서 현지에서 베트남 동화로 환전하는게 더 낫다!!인천공항 한바퀴만 돌아도 칠천걸음은 나올거 같다 오전 2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워나온 샌드위치를 냠냠해보아요 기내식도 먹어야하니까 간편하고 간단하게 먹어야죠~ 한국샌드위치니까 한식 체크인백을 부치고 티켓을 받았다보딩타임과 게이트를 확인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