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가로수가 예쁘기로 미친? 나라인 싱가폴
첫째날 여행 만족도가 정말 높았는데 싱가폴 어디를 돌아다녀도 아름답고 쾌적해서이다.
새벽도착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 도착해서는 그랩을 불렀다 밤이라 잘안보이지만 야경에서 가장먼저 싱가폴 플라이어가 보였었다
rochor canal 근처의 호텔까지 약 19싱달러정도가 들었다
우리는 그랩도 깔고 고젝도 깔았는데 이것들은 첫날 딱 한번만 이용했다
첫날 호텔밖을 무작정나가서 싱가폴 구경을 하고 싶었다 나무크기 미쳤다오~~~~
거리면거리 건물이면 건물 다 깨끗하구나
날씨마저 딱 좋은데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아무음식점 들어가서 락사라면을 먹기로 했다
빌딩은 fortune centre
우리가 10시 넘어서 나갔는데 아점으로 많이들 먹고 있던 현지음식점이다
킬리니?라는 곳은 알고 보니 프랜차이즈였다
코코넛 맛을 싫어하는데 락사라면은 역한느낌없이 맛있게 잘먹었다
치킨 카레라이스도 괜찮았다
싱가폴에서 라이스 메뉴시키면 밥진짜많이주고 오이로 장식하더라^^
첫 현지음식에 이정도면 성공이다
여기는 싱가폴 공차 리호티(리호 만으로 콩이가 심각한 거부반응을 일으킴..)
더우니까 밥먹고 바로 근처 쇼핑몰로 왔다
찾으면 안나오고 돌아다니면 발에 채이듯이 흔히 보이는 리호티
나 밀크티는 좋아해도 떡같은 펄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잘먹었다
주문받는 싱가폴학생들도^^ 친절하고 인상이 좋음
평일에도 한산한 여기 싱가폴 쇼핑몰에 한국인 둘은 매우 깜짝놀랐음....
인구밀도 낮은거 부럽다는 생각에 더 싱가폴 살고싶어짐
돌아다녀도 k컨텐츠와 한국문화를 많이 만날수있었음
한국풍 미용실과 캐릭터들 한국영화와 가수들이 전광판에서 쉽게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고젝 모델이라 진짜 세계적인 가수구나 느꼈다
싱가폴은 걸어다니기 좋은나라
거리가 아름답고 대중교통이 편리
뚜벅이들도 버스 지하철은 자주탔는데
이지링크카드를 세븐일레븐에서 샀다
내가 가져간 비바체크카드는 교통카드로 태그해서 사용할수없었다ㅜ
현금으로만 5싱달러로 카드를 구매하면 역에서 충전시키면서 다녔다!
절대! 세븐일레븐에서 충전하지말것...충전수수료가 더붙는다! 역에서 충전하면 수수료없음
지하철아닌 버스를 선호 하는나!
버스기사들의 인내심과 친절함에 감동했다
저멀리서도 버스탈것같은 사람들에 반응하면 멈춰서 기다려주는 기사들보고 문화충격받았다
아무튼 싱가폴은 뚜벅이들도 행복한 나라였다..
그렇게 우리는 첫째날에 센토사에 갔다
'여행&휴식(Travel&Refre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 여행 1일차, 싱가폴가면 7시45분에 슈퍼트리쇼는 봐야즤😝 (1) | 2022.08.24 |
---|---|
싱가폴 여행 1일차, 센토사 스카이패스로 돌고 팔라완 비치 go go (1) | 2022.08.24 |
에어프레미아로 싱가폴 갔다 yp631, yp632 탑승후기(창이공항 말하바 라운지) (2) | 2022.08.22 |
평택 부락산도 산이다..적당한 초보등산 코스 추천 (2) | 2022.08.21 |
애기와 함께 가기좋은 국립대구과학관😝 (1) | 202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