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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1일, 가볼만한 전주동물원! 어른들이 가도 신기한 동물들 전주에 대한 한옥환상을 충족시켜줄 첫번째 여행일정은 전주 동물원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멀리까지 온 김에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날씨가 딱 좋은데 정장입고 동물원 가기는 또 처음ㅋㅋ 매표소에서 어른 티켓을 끊는데 너무 싸서 놀랐다 3천원! 전국에서 3번째로 큰 동물원(에버랜드 , 서울대공원)이라는데 이렇게 적게 받고 관리가 될까 싶었다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알겠다 전주미래유산으로 지정이되면 시에서 예산 많이 쓰고 관리를 하는가....역시 전주 전라도 킹 유아들을 데리고온 가족들이 많았지만 친구 연인 소풍온 사람들이 다 전주 동물원으로 모이나 보다 모든 사람들이 동물보러 온 것 같지 않고 편하게 공원으로 나들이 온 사람들도 절반쯤 되어보였다 가까이서 동물을 보니 신기했지만 동물원을 반대.. 더보기
수원 행궁동 피자전문 존앤진 피자 장안 공원 바로 옆에 있느 존앤진피자 건물은 붉은색 벽돌에 깔끔하고 세련😀 창문옆자리와 안쪽 통로에 있는 바의자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이 딱 4갠데 다닥다닥붙어있지않아 좋다 인테리어도 깔끔 네명이서 반반피자 두개시켰다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존앤진피자! 그다음으론 하와이안피자와 치즈피자가맛있었다 다들 맥주마실때 나는 닥터페퍼를 마신다 닥터페퍼는 체리맛 콜란데 바셀에서 먹던 기억이 나서 한번 마셔봤다 깔끔하게 피자만 팔아서 더 주문이 간단하고 쉬웠다 맛으로 분위기로 승부하는 존앤진피자 더보기
올드스쿨에 감성까지! 평택역 읍천리 382 카페 열정열정 멤버들과 앨리스키친을 갔다가 찾은 읍천리 카페,,! 여기에 이런카페가 있었나 했는데 원래있던 토프레소카페가 없어지고 생긴거라고!! 블로그에도 썼었던 토프레소가 없어졌네! 희희랑 파인애플 스무디 먹으러 또오자고 했는데ㅜ 아쉽 읍천이 382 라는 주소는 시골스러운데 전체적인 카페느낌은 도시적이다 샹들리에~ 전신거울에 걸려있는 초록 새마을모자가 걸려져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을 듯한 카페같은데 ,,시그니처 메뉴도 미숫가루인데,, 대놓고 2030 젊은 사람들만 있다 ㅎㅎ 젊은이 된 느낌! 인기 카페가 평택에도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왔지만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도 충분히 즐길수있는 메뉴가 많다! 창옆 자리는 자리싸움도 치열한데 여기는 쉽게 앉을 수 있음 당연히 안쪽 편안한 의자 자리부터 차지된다,, 창밖 .. 더보기
종로 익선동 한옥개조카페 익선주택 참오랜만인 익선동 올때마다 줄을 서서 밥먹고 카페갔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에 휩쓸려 다닐 정도로 사람이 많진 않았다 익선동에 오면 그렇게 한옥개조 카페에 가고 싶어진다 맛은 중요하지 않고 분위기만 생각하고 결정한, 익선주택!들어가자마자 바글바글한 테이블 간신히 테이블 하나 잡았다 창가 자리가 밝아서 좋을것 같은데..아쉬운대로 스탠드조명이 있는 테이블엫ㅎㅎ 테이블과 의자가 고급지다.. 등받침 쿠션 부분엔 자수가 새겨져있다 한옥이다 보니 나무가 주는 편안한 느낌이 컸다붉은 벽돌이 주는 옛스러움도 촌스럽지 않고 클라식~ 차분한 원목 가구들과 화려한 샹들리에들의 조화 테이블 순환이 빠르고 알바생들도 처리속도가 엄청나다 메뉴는 생각보다 단순홍콩식와플이 유명하지만 배부르니 패스 메론소다와 루이보스 바닐라만 주문.. 더보기
사당 불금에 가본 너땜에 한잔 포차 불금엔 더 붐비는 사당 이리저리 포차 아니 밥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너땜에 한잔에 오게 됐다 영피플들의 핫플이라지ㅎ요즘 포차에선 대기할때도 술을주나요? 맥주 한잔씩에 달달한 설탕건빵 해가며 기다려봄 어두워서 시끌벅적해서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지만 눈에 들어오는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이 포차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밥 먹기도 전에 술부터 마셔서 포차에서 식사메뉴로 보이는 것을 시켰다 해물파스타 어쩌곤데 역시 포차음식이라 해야하마 면도 칼국수면 같고 해물도 먹을게 별로 없는 국물내기용들.. 휴대용 가스버너로 계속 졸여서 배가고팠지만 반 이상을 남겼다 이 스테이크를 말하자면 맛은 괜찮았지만 담긴 그릇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편평하지도 않고 둥근 옆면의 작은 그릇에서 어떻게 칼로 썰지? 으깬고구마 샐러드.. 더보기
평택 칼조네가 맛있는 브릭스키친 평택 소사벌 카페골목쪽에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는 브릭스키친을 가보았다 빨갛게 칠해진 문도 눈에 확들어오고 핫플느낌이 나서 가보고 싶었다ㅎ 브레이크타임은 15시부터 16시 칼조네 메뉴가 눈에 들어온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사진으로 한눈에 볼수있다 긴 메뉴이름과 가격은 생략 비주얼로 승부해도 자신있나보다 우선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고 간격도 서로 널찍널찍해서 좋다 함께온 일행에게만 집중할수있을거 같다 감각있는 인테리어에 호감도 급상승! 가벽으로 만든 다락방같은 공간에 있는 테이블은 어두워서 다른 공간보다 특별해보였다 특히,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라면 이 자리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어휴 메뉴가 많지 않아서 좋다 음식 종류만 정하면 메뉴는 쉽게 정할수있는 가짓수다 많게는 다섯개 적게는 세개에서만 고르면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