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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삼삼한 안양 옛날 팥빙수, 팥선생 옛날 팥빙수를 먹을수있는 안양 맛집 사실 설빙이나 카페에서 시즌별로 내놓는 시절빙수 말고 옛날부터 계속 팔던 팥이나 여러 과일이 올라가는 빙수를 찾고 다녔다 리얼 호박식혜도 파는 곳이 매장 입구에 호박씨가 말려지고있다 이곳은 진정 맛집이 맞군요 컵빙수 개념 없이 1인 1빙수를 할수있다 사실 팥죽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여름에 걸맞는 팥빙수만먹었다 새하얀 눈꽃얼음 위에 붉은 팥이 올려져있다 어렸을적 국산팥으로 엄마가 팥을쪄 꿀과 섞어 팥빙수를 만들어 주셨었다 시중에 파는 팥통조림은 중국산에 너무달아 몸에 안좋을것이라고 하셨었다 엄마를 모시고 오고싶은 빙수 집이었다 눈꽃 얼음 안에는 콩고물이 있어 아주 꼬소하다 옛날팥빙수 느낌에 덜 단 빙수를 먹고싶다면 팥선생을 추천한다 재개발중인 아파트 옆 상가에 .. 더보기
군산 철길마을에서 느끼는 어린시절 향수,,☆ 군산에서 교복입고 많이간다던 철길마을 다른곳보다 군산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았던 곳! 가족들 단위로도 친구들 단위로도 많이 왔었다 경암동철길 골목의 끝 주차는 보통 돌아다니면서 골목에대거나 바로앞에있는 이마트 주차장을 추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옛날 학교앞 문방구에서 먹던 100원짜리 꾀돌이 신호등 차카니 등 불량식품을 보니 어렸을적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 교복 대여해서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도 많았다 마음은 한결같은데 몸이 이렇게 커버렸네 ㅠ 옛 군산 마그넷도 미대나온 사장님이 직접만들었다고 해서 구경했다 선유도를 영원히 기억하고싶어서 하나 샀다 구경거리도 많고 철길 골목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수있는 조형물과 벽화도 많다 나이불문 다들 장난가득한 표정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가는곳,,! 역시 사람은 기억으로.. 더보기
평택 통복시장 숨은맛집, 옛날닭강정 4년차 평택살이 중 매번 닭강정은 뚝딱뚝닭이었지,,, 오늘은 통복시장을 샛길로 돌아다녔는데, 항상 뚝딱에서 닭강정을 사고 보았던 옛날닭강정을 먼저 보게되었다 뚝딱보다 규모가 크고 일하는 직원도 큰데, 뚝딱에 가려 한번도 들리지 않았었다. 사람들도 많고 친절해보여거 오늘은 여기 가볼까 싶었다 뚝딱과 비교해보면, 상자크기가 2가지가 아닌 3가지이다. 또, 쌀로 만든 반죽을 사용하고 , 3가지맛 고르게 선택해도 추가요금이 없다. 뚝딱은 두가지맛하면 천원더 비쌌었는데,,, 두근두근 맛은 매운 & 순한 & 간장 3가지맛 꼬치도 넉넉하게 넣어주신다! 안에 테이블이 있는 방도 넓고 닭을 튀기는 모습을 밖에서 볼수있어서 믿음직스러웠음 세가지 맛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은데, 개중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맛도 따로.. 더보기
4년만에 알게된 동삭동 고기맛집, 송탄연탄불 생고기 오랜만에 희희쓰와 동삭동 맛집 탐방했다 사실 맨날지나다니던 통복천 가는 길에 담배빵을 당했던 고깃집,,, 매번 사람으로 북적였던 고기집에 드뎌와봄 4시 30분에 오픈! 열자마자 들어왔는데도 테이블이 차있다 기본셋팅되는 반찬은 별거없음 진짜 생고기랑 싸먹을 쌈채소와 소스 장들 소주잔에 연탄에,,, 옛날 고기집 느낌으로 찾는구만 삼겹살 2인분 시키고 추가로 1인분 시켰다 직원이 고기를 구워주긴하는데,,사람이 많을땐 다 일일이 못구워줘서 태우는 경우도 많을듯 (우리테이블 고기도 탈뻔) 내가 살렸지만 고기 타는지 잘 봐야함여기 잔치국수 진짜 존맛탱 고기먹기전에 뜨뜻한 국물과 소면으로 배채우니까 넘 맛있고 행복해짐ㅋㅋ 갑중갑은 탄수화물이니라 된장찌개는 따로 주문안해도 나오고 쌈채소도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다 두꺼운.. 더보기
옛날 후라이드 치킨! 배달비 무료 또봉이 통닭 아주 바람이 차던 날,,, 횡단보도 앞을 지나는 남자 두명이 또봉이 통닭을 한봉지씩 들고 있어서 시켜먹고 싶어졌다 또봉이 기본 하나 양념하나 하면 콜라도 같이 준다 배달비도 1년 오픈이벤트로 무료라고~ 여기는 평택 지제 센트럴파크점임 또봉이 기본은 그냥 완전 시골 통닭 느낌이다 양념도 은박지에 쌓여져 호두가 왕창 올라가 있는데,,어렸을때 먹던 멕시카나 치킨이 떠오른다 포장도 구성도 간단! 옛날 통닭에는 조미소금이 있어야지 요즘 나오는 세련된 치킨점 보다 덜 자극적이고 양이 적어서 좋았다 먹어도 덜 배부른 느낌도 들고 옛날 통닭 배달시키고 싶을 땐 또봉이로~ 치킨 도장 깨기 성공 더보기
평택 서재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아킬레스건염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약국에서의 일 때문에 이 찝찝한 기분은 무엇?ㅎㅎ 투경쓰와 춥지만 나들이는 가고싶어서 간 내리문화공원 서재 자이앞에 있는 후참잘에서 치킨을 포장하고 가기로~ 서재 자이 앞에 있는데 길건너편으로 다녀서 잘 안보였던 후참 치킨집 후라이드 한마리가 포장에 만원이라니 싸다 싸 알고 보니 하하가 만든 치킨집 주문 후 가지러 가니 주문 건이 많아 보였다 역시 코로나에도 치킨집은 장사가 잘된다 치킨집 안은 먹을 수없다 테이블이 없이 오로지 배달만 포장만 가능 현금결제 하면 마스크 세장 혹은 콜라 큰거 준다 그럼 당근 현금결제지~눈꽃치즈가루까지 추가해서 겨우 22000원 후라이드 반 양념 반 가슴절단까지 추가했다 먹기힘든 퍽퍽살을 먹기 좋게 잘라 준다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