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캠핑장 매점이 닫혀 가게된 벌브카페(verve cafe)
퇴근하고 간 평일내리캠핑장,,,밥은빵으로 때우려고 뚜레쥬르에가서 쓸었고 커피 컵라면은 매점가야지했는데,,,띠용 매점운영시간이 주말과 공휴일이었음,,,,,절대포기못하는 음료수 근처카페뒤져봄 제일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스타벅스 험프리점이 있어서 차타고 갔다,,,,,,,,,그런데 왜 아무리 찾아도 스타벅스가 없는거지 안보여서 근처에있는 벌브카페에 들어가게됐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이 카페에서 인생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를 만나게 될 줄이야!!!!!!!! 한번,,,,,,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아늑하고 예쁜 카페가 있다!! 제일 탐나는 건 탁자위에 있는 오리인형! 저기 사장님 저 인형어디서 사셨습니까? 묻고싶다,,, 태어날 제 조카에게 선물해주고 싶네 아니 우리언니한테 우연히 들리게된 카페,, 운명같은 만남이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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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트윙클스타 블렌디드, 예쁜 음료를 찾아서,,,☆
더운 여름날,,,무작정 외출해서 드라이브라도 하려고 소사벌에왔다! 맨날 먹던 스벅 음료 말고 새로운 메뉴를 골라보자 싶어서 신메뉴를 선택! 스벅인데 맛없는 메뉴은 없겠지 그냥 예쁜 음료로 시키자~ 이름도 휘황찬란 트윙클 스타블렌디드! 가격은 6300원으로 스벅에서 제일비싼 메뉴다 텀블러까지 야무지게 챙겨갔지만 코로나라 개인컵에 못담아준다고 했다,,,투명한 컵이라 예쁜 핑크색이 잘보이긴 하지만 플라스틱을 쓰니 마음이 쓰리군요! 핑크색 상의와 어울리게 찰칵! 맛은 엄청 단 오미자?매실? 맛이 난다,,,설탕에 우러 나온 베리 본연의 진한 단맛. 휘핑크림은 왜 올린건지 모를만큼 블렌디드에 어울리지 않았다! 프라푸치노가 아닌 블렌디드에는 휘핑크림을 빼도록,,,,마지막에 휘핑크림과 음료가 섞인 부분은 맛이없어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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