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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Dessert&Cafe)

스타벅스 트윙클스타 블렌디드, 예쁜 음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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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무작정 외출해서 드라이브라도 하려고 소사벌에왔다! 맨날 먹던 스벅 음료 말고 새로운 메뉴를 골라보자 싶어서 신메뉴를 선택! 스벅인데 맛없는 메뉴은 없겠지 그냥 예쁜 음료로 시키자~ 이름도 휘황찬란 트윙클 스타블렌디드!
가격은 6300원으로 스벅에서 제일비싼 메뉴다

텀블러까지 야무지게 챙겨갔지만 코로나라 개인컵에 못담아준다고 했다,,,투명한 컵이라 예쁜 핑크색이 잘보이긴 하지만 플라스틱을 쓰니 마음이 쓰리군요! 핑크색 상의와 어울리게 찰칵!

맛은 엄청 단 오미자?매실? 맛이 난다,,,설탕에 우러 나온 베리 본연의 진한 단맛.

휘핑크림은 왜 올린건지 모를만큼 블렌디드에 어울리지 않았다! 프라푸치노가 아닌 블렌디드에는 휘핑크림을 빼도록,,,,마지막에 휘핑크림과 음료가 섞인 부분은 맛이없어서 버렸다!

소사벌에서 운전연습을 5분 하다가 갑자기 가게된 원곡 칠곡저수지,,,운전 초보자가 보기에는 여기 길이 최고난이도라고 느껴진다 왕복1차선 외길,,구불구불한 시골길에 주말이라 많은 차량들!

스벅도 그렇고 원곡저수지 카페도 마찬가지고, 주말에 사람들이 카페 많이 가는구나 느꼈다! 에휴 나도 마음놓고 카페 좀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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