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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평택 카페 메인 스트리트에서 미국 여행 기분 내기🙃 우리와의 카페 투어를 위해 사전 답사까지 갔다 온 인경 쌤 아침 일찍 가야 주차를 널널하게 할 수 있다고 해서 10시 전에 만나서 출발했다 역시 평택 은 넓다 지제역에서 45분 걸리네 드디어 주차장에 차를 대고 메인 스트리트에 들어간다 층별 입구가 다르니까 잘 보고 들어가면 된다 주차요원은 두세 명쯤 있을 정도로 직원들도 엄청 많은 대기업 같다 와우 저거 쓴 타임스퀘어 나는 사람이 별로 없을 때 온 편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후쯤 사람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좋은 자리들이 많지만 원하는 곳에 앉으려면 일찍 가는 것이 나을 듯 사람들이 어디든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해서 뒤에 배경으로 나올 수 있다 주의!! 연예인들도 사진을 엄청 많이 찍고 갔더라 특히 눈에 띄는 우리 정동원군 뮤직비디오 촬영지 혹은.. 더보기
공주 공산성 앞 밤라떼 한잔, 밤빵 한 알! 베이커리 밤마을 공산성 갔다가~ 무령왕릉 갔다가 그제야 먹을 곳을 찾았는데 웬걸,,,, 공산성앞에 꼭 들릴 맛집이 있었네 꼭 그지역 명물에 사갈것에 챙길것 많음바로 베이커리 밤마을 여기는 사먹을 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닌듯 하다 대충봐도 밤타르트 밤파이 밤라떼 등 아주 가득 한옥식의 2층 카페에 들어가면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하다 공주에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이 주변은 사람이 꽤 된다 다들 공주 여행기념 공주빵을 사러온 관광객인듯 밤파이가 많다! 수제로 오븐에 구워내는 듯 ,,, 저 10구는 너무 많은 거 같은데 낱개로 사려니 또 안 땡기고 밤파이는 패스 일단 허기는 지지만 빵보다는 마실게 끌린다 따뜻한 밤라떼도 기대하면서 주문 빵은 밤에끌레어에 끌려 주문밤에끌레어는 직원이 직접 안에 밤크림을 넣어주고 냉동보관할 것을 추천.. 더보기
대구 에스파스 감덩의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운동하러 갈때 전화해서 부른 찌니~ 병원다녀 온다고 해서 열심히 기다렸다날씨가 좋아서 사람은 당연 오리들도 고라니도 많았다열심히 스윙하며 찌니를 기다림,, 뭘 또 사들고 왔다면서 쇼핑백을 내미는 찌니 티라미수가루가 쏟아졌는지 물티슈까지 사와서 닦는데,,,😌☺️😚집에서 보니 에스파스 유명 베이커리의 케이크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는 맛집케이크 워우 존맛스멜이 난다두둥! 에스파스 보는순간 흥얼거리는 노래 에스파는 냐야~~🎼🎹🎤 코코아가루를 때려부어서 열자마자 넘친다 에스파스 레터 초콜렛까지 다 묻혀져있다 층층이 쌓인 시트에 있는 크림치즈가 맛있는 티라미수 완전 달고 꾸덕하니 맛있다~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달아서 몇입 못드셨다 사실 나도 덜 단 당근케이크에 손이 갔다 당근케이크는 당근이 씹히고 역시 크림.. 더보기
광양 빵지순례 맘앤파파 베이커리 이날 엄청 허기져서 멀미하고 난리났었다 광양 맛집에 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했는데, 후기 좋고 빵지순례 코스로 결정 조용한 광양의 빵지순례 코스 맘앤파파 가게 외관 여러 종류의 빵들이 이미 재차 선택되어 많이 품절되어있었다 그럼에도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행복 기본 빵부터 케익까지 낮은 가격대에 모두 맛볼수 있는 곳 가게 내부에도 야외에도 테이블 간 거리가 넓게 배치되어있다 조용하게 여기서 빵냄새맡으며 앉아있고 싶네 마지막으로 빵과 함께할 커피를 골랐다,,,, 이번여행은 즉 따르래여행은 모두 포장해서만 먹을수 있거늘 그렇다 광양 서천공원에서 바람맞으며 첫 빵을 먹는다 에그타르트는 크기가 크고 달고 부드럽다 촉촉한 느낌은 덜 하다 빵 크기가 너무 커도 아쉽구나 느꼈다 디저트마자 적당한 크기가 있는 이.. 더보기
평택 노을은 덤, 또 가고 싶은 카페 West157 평택호 관광단지는 1월 1일 신정 이후 2번째 방문 와우~겨울에 올 떈 몰랐는데 봄에 오니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다니..평택호 관광단지에서 놀다 친구에게 추천받은 west157에 왔다 건물도 너무 예쁘잖아건축상 받은 건물 같군 채광이 최고일듯 입구부터 꽃향기 자연주의 풍기는 카페 너무 맘에든다 카페 가격은 아메리카노 6000원 기본으로 7,8천원 대가 대부분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뷰가 예뻐서 아깝지 않을것 병음료와 조각케익들도 있다 특히나 저 주황색 당근이 얹어진 당근케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워라...와... 여기 제주도 월정리 카페도 강원도 강릉 안목해변도 아닌데 카페도 전망도 너무예쁜거 아닌가 여러분 여기가 평택 카펩니다ㅎ 직접 제빵한 베이커리류 메뉴도 많다 배가 고프지 않아 주문하진 않음 (여기.. 더보기
오산 베이커리겸카페, 357랩 살기 좋은 고장 오산! 뉴 카페를 발견하여 간 곳은 원동의 357랩 입구부터 굉장한 맛집느낌이 든다 카페도 널찍하고 온갖 자격증 상장들이 널려있군 커피를 안마시고 스무디를 좋아하는 나로서 fresh juice를 선택할수없다니 감귤에이드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한다.. 빵과 디저트류가 주인 가게인것같다 빵과 디저트 먹을 거였으면 아메리카논데ㅎ 늦은 오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팔려있었다 베이커리와 카페만 하나보다 다이닝 영업할때 왔어야했는데.. 혹시 음식식사하고싶은 분들은 가지마세요! 감귤에이드 맛은 있으나 얼음이 너무 많다... 바닐라 라떼는 무난 카페가 큰데 알바생 혼자서 일을 하고있어서 주문한 음료도 늦게 나오고 테이블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위에 얼룩이 그대로 묻어나오고 셋팅도 제대로 되어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