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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배달온 뿌링클을 들고 집 도착
동생이 뿌링클을 좋아해서 본가에서 살때 많이 먹었는데,, 한 4년만인 것 같다
Bhc 메뉴에서 고민하다 고른 뿌링클 순살치킨
가격은 19000원
순살이라 더 아담한 박스에 담겨있다
노오란 빛깔의 뿌링클
뿌링클 뜻은 모르겠지만 참 이름을 잘 지었다
뿌잉뿌잉, 뿌리다, 트윙클(twinkle) 뭐이런뜻인감
옛날에도 이런 소스가 있었던가
소스가 꼭 스윗플레인요거트 맛처럼 상큼하다
하지만 호불호 강한맛
나는 호
순살로 오랜만에 시켜본 치킨
쏘쓰에 찍어먹으니 집에서 튀긴 너겟 느낌이 든다
먹기 좋게 잘라서 뿌링뿌링(소스이름임)
역시 치밥이 최고다
순실치킨엔 치밥이지~
치킨에 무를 이렇게 많이 먹었던 적은 처음,,
시즈닝도 쎈데 소스까지 있으니 밥으로도 안된다!!
느끼힘을 잡아주는 무가 필수
Bhc 뿌링클 순살
자극적인 맛으로 스트레스 날려주는 퇴근길 푸드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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