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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숨은 벚꽃 명소 here ~평택 통복천 벚꽃 나들이 퇴근하고 희희쓰랑 근처 통복천에 간단하게 나들이 나왔다 오늘은 진짜 어디든 나가야하는 날씨다!! 통복천에 운동안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보는 것 같다 보성 아파트 105동 앞 통복천 건너 길가 위 언덕에 자리를 잡는다 오~~~이 벚꽃나무는 100년은 된듯한 크기다 가지가 완전 쭉쭉 뻗어서 꽃송이가 많이 달려있다 다섯시에 왔는데 넘 좋아서 지금 여덟시 반까지 있는데 유경쓰까지 불렀다 꼬북칩 닭다리 한봉지 아이스티 1리터 먹으니까 배도 차고 저절로 눕게된다 데크 위에 매트깔고 누웠을때는 바로 앞에 사람이 지나다녀서 민망했는데 위로 오니 직접 마주치는 사람도 적어 딱이다벚꽃 아니더라도 날 좋을때 희희쓰와 또 오기로 했다 대로변이라서 오토바이 소리가 많이 들리는 것,,,, 너무나 벚꽃 명소라 사람들이 사진.. 더보기
용인 기흥호수에서 눈부신 view와 함께 먹는 한강라면 용인 기흥호수로 주말나들이~ 한껏 꾸미고 갔지만 마주한 사람들은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이라,,,내가 너무 민망해버림^^;; 용인 호수공원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놀랐다 그리고 둘레길이 10km가 넘는다 사람이 붐비지 않고 거리두기를 하며 자연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호수에 비치는 하늘이 너무 멋지다 한폭의 수채화가 펼쳐진 느낌이 든다 용인시민들은 피크닉매트와 먹을 것을 챙겨 누워서 호수를 느끼고, 특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놀아주는 부모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자전거타기는 기본, 조깅, 롱보드 타기, 인라인스케이트, rc카 조종하기, 연날리기, 비눗방울 날리기 등 여러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었다 그늘막 텐트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듣는 사람들도 많았다 주차장에서 내리는 사람들 모두 양손가득 피크닉 세트가 가득하.. 더보기
대구도심 속 강변피크닉! 사문진 피크닉장 더 빨리 더위가 찾아오는 곳, 대구! 캠핑과 피크닉을 더 빨리 시작하기도 하는 곳 대구하면 더위, 더위하면 대구 내가 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사문진 피크닉장 aka 화원유원지를 드뎌 게시하는군 날씨가 더워지니 캠핑장을 많이 찾는데 용품이 없고 숙박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피크닉장이 더 맞을 것 같다. ( 캠핑과 다르게 숙박, 취사는 할수없다!) 가스버너는 신고 후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말것 ㅎㅎ http://www.dssiseol.or.kr/pages/sisul/page.html?mc=1105 달성군 시설관리 공단(화원동산 피크닉장) 링크 평상은 전화 예약 후 당일 현금으로 지불한다 간편하고 좋군 평상 가격도 대형이 만원밖에 안하니 부담이 없다 이렇게 큰 나무들은 도심속.. 더보기
평택 새롭게 개장한 캠핑장 내리문화공원 평일 수요일 오후 5시쯤 모인 나와 투경쓰 목표는 하나 :야외에 나가 보온병 물로 컵라면먹기 유경쓰의 new 캠핑장 정보 입수로 내리문화공원에 가기로했다 텅텅주차장은 사전예약 등록된 차1대만 무료주차 하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예정대로 운행되고 있진 않았다3월에 개장했다는데 한달도 채 안되고 이용한 사람도 별로 없어서인지 모든 시설물과 길에서 새것 느낌이 났다얼핏 한강 느낌이 든다 사람없는 한강 조용한 한강 물론 옆에 흐르는 물은 강이 아니고 안성천이다 (천인데 왜이렇게 넓은것인고) 잔디도 잘 깔려있고 산책로, 자전거 도로까지 굿강풍주의보가 내린날...20200422 봄 날씨는 아니었다...특히나 강가고 확트인 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세고 찼다 결국 잔디가 아닌 데크위, 기둥많고 천막있는 제일 바람이 막아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