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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사이판 북부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인위령비 방문. 그리고 마지막 선물같던 별빛투어 사이판 여행 4일째 날씨가 흐려 밤에 별이 보일지 걱정을 많이 했다 사이판에서 사먹은 음식들이 기름지고 평소에 먹지 않던 것들이라 속도 좀 쓰린 상태였다 이제 사이판 여행을 마무리하며 숙소 바로 옆에 있던 메모리얼파크에 갔다 메모리얼 파크는 하얏트 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은 공원이며 가라판의 중심에 위치한 녹음이 우거진 공원이다 방문자센터는 들어가고 싶었지만 운영하지 않았다 아쉽지만 밖에서 설명하는 사이판, 티니안에서의 전쟁 상황 글을 읽었다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 중 사망한 미군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와 사이판 섬의 민간인 희생자의 비가 세워져 있다 한국전쟁이 가져온 처참한 결과를 현재까지 느낄수있는 요즘이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최근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불안한 대한민국의.. 더보기
스타벅스 트윙클스타 블렌디드, 예쁜 음료를 찾아서,,,☆ 더운 여름날,,,무작정 외출해서 드라이브라도 하려고 소사벌에왔다! 맨날 먹던 스벅 음료 말고 새로운 메뉴를 골라보자 싶어서 신메뉴를 선택! 스벅인데 맛없는 메뉴은 없겠지 그냥 예쁜 음료로 시키자~ 이름도 휘황찬란 트윙클 스타블렌디드! 가격은 6300원으로 스벅에서 제일비싼 메뉴다 텀블러까지 야무지게 챙겨갔지만 코로나라 개인컵에 못담아준다고 했다,,,투명한 컵이라 예쁜 핑크색이 잘보이긴 하지만 플라스틱을 쓰니 마음이 쓰리군요! 핑크색 상의와 어울리게 찰칵! 맛은 엄청 단 오미자?매실? 맛이 난다,,,설탕에 우러 나온 베리 본연의 진한 단맛. 휘핑크림은 왜 올린건지 모를만큼 블렌디드에 어울리지 않았다! 프라푸치노가 아닌 블렌디드에는 휘핑크림을 빼도록,,,,마지막에 휘핑크림과 음료가 섞인 부분은 맛이없어서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