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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 행궁동 피자전문 존앤진 피자 장안 공원 바로 옆에 있느 존앤진피자 건물은 붉은색 벽돌에 깔끔하고 세련😀 창문옆자리와 안쪽 통로에 있는 바의자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이 딱 4갠데 다닥다닥붙어있지않아 좋다 인테리어도 깔끔 네명이서 반반피자 두개시켰다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존앤진피자! 그다음으론 하와이안피자와 치즈피자가맛있었다 다들 맥주마실때 나는 닥터페퍼를 마신다 닥터페퍼는 체리맛 콜란데 바셀에서 먹던 기억이 나서 한번 마셔봤다 깔끔하게 피자만 팔아서 더 주문이 간단하고 쉬웠다 맛으로 분위기로 승부하는 존앤진피자 더보기
수원 행궁동 젊은이를 사로잡는 코너피제리아 멕시코 음식 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온 코너피제리아!!! 역시 수원,,,,,,😅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널널한 곳으로 선택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펌 느낌의 피제리아가 있다 거리 두기가 널널하게 되기는 힘들지만,, 2 정도는 그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착 창가너머로 눈부신햇살😊 이곳의 치명적인 단점은 음식을 나올 때까지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일하시는 직원분이 오늘 처음 와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옆에 있는 테이블 사람들은 진짜 사람들은 진짜 30분 넘게 기다린 듯,,,,,, 이탈리안 스파이시 피자와 뉴욕 피자를 반반 나누어서 시켰다 파스타는 크림파스타로!! 피자 사이즈는 다 동일하고 반반으로 시키면 돈이 추가되지는 않는다 피제리아답게.. 더보기
수원역 젊은이 둘, 홍대개미와 설빙에서 수다잔치 벌이다 오랜만에 찾은 광교산을 찍고 산밑에서파는 고기와 파전을 사먹으려고했으나 아깐 너무 힘든 탓일까 배가 고프지 않고 입맛이 없었다 마이구미 트윅스는 애기입맛 희경쓰픽 그대로 수원역으로 가서 나와 유경쓰 만 밥을 먹기로 했다 일단은 수원역 젊음의 거리(?)를 걷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어디서 뭐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을 했다 유가네 닭갈비 가려고 하다가 그냥 그냥 사람들 별로 없어 보이는 2층가게인 홍대 개미로,, 입맛은없고 밥은먹고싶고,, 유가네는못갔지만 나름 한그릇음식 한식이다,, 밥의양이 많은건지 토핑고기양이 적은건지 밥이너무 많이남았지만 배를 가볍게 채우고 본격적으로 수다떨 카페를 물색 뚜두운 얼마 전에 여름인데도 설빙 한 번도 안 갔다는 막 안 갔다는 말을 했었는데,, 여름이다 가기 전에 2021년에.. 더보기
수원 경기아트센터 더테라스 카페 라포엠 전국투어 콘서트로 수원을 방문하신 선생님! 수원역 카페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다가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아트센터 주변으로 왔다! 인계동에는 나혜석 거리도 있고 맛집도 많아서 여기저기 구경시켜드리려고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식사와 카페로 그쳤다 수원시청역 8번출구 근처, 그러니까 경기아트센터에서 조금만 나오면 경인일보가 있는 대로가 있다. 대로변 맞은편에 파스쿠찌가 있는데 사람이 붐벼서 못들어가고 상대적으로 드문 더테라스로 가게되었다 오우 갑자기 방광에서 신호가,,,,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 선생님이 플레인요거트스무디를 시켜주셨다 예쁜 서빙보드에 음료를 올리고 알바생이 직접 가져다준다,, 인계 예술 공원을 끼고 있어서 위치도 좋은데 울창한 나뭇잎들이 더테라스를 더 빛내주고있다 짧은시간 머물렀지만 .. 더보기
수원 화성 세젤큰 목련꽃과 눈부신밤 금요일 오후 봄날씨를 만끽하며 수원화성으로 간다 화서문에서 내려 산쪽으로 걷다보면 하얀 목련 꽃 산이 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큰 목련이 아닐까 This is the biggest magnolia 역시 정조대왕이 만든 계획도시는 달라 나무도 크고 완전 멋있다 목련뿐만이 아니다 개나리도 크다 This is the biggest forsythia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노란 산등성이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이제해질무렵 화서문에서 장안문쪽을 따라 쭉 걷는다 멋지게 펼쳐진 노을을 보러 핫플로 가본다 평지북성! 여기가 수원화성 야경 핫플 사람들 옷차림이 그냥 봄 자체이다!!! 여기 저기서 포즈 잡는 사람들,,,,아니 여기 이렇게 예쁜 곳이 있는데 사진 안찍을 수가 없음,,,, 가야금 소리 들으면서 연못 바라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