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부침개 고수^^ 정구지 부추찌짐과 파전 오늘 아침 점심땐 돈까스덮밥과 감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마침 부추로 찌짐해 먹으려고 했는데 동콩이가 밥을 안먹고 들어와서 내친김에 파전까지 부치자 해서 부침개판을 벌렸다 이제 평택사람 다됐다 정구지찌짐 아니고 부추찌짐이라 한다 ㅋ 첫 부추찌짐을 너무 바삭하게 잘 구워서 놀랐다 두번째찌짐 부치다가 뒤집개로 꾹꾹 누르다가 손잡이 부분이 부러졌다ㅋㅋ 자취때도 찌짐 가끔 먹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도 엄마처럼 찌짐을 노릇노릇 적당히 바삭하게 잘 부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추찌짐 반죽은 정말 물을 적게 하면되는구나 파전도 마찬가지 물이생겨 물을 적게 넣어 반죽한다 다만 파가 좀 무거워서 서로 떨어지기때문에 한번에 많은양을 부치거나 반죽비율을 더 많이해야한다 사실 오늘 파전을 처음 부쳐봤다 인생 첫 파전 부치기 치고.. 더보기 역대급 이유식 채소 손질하기. 정구지 부추 와 허리아파 진짜 일어서서 싱크대에서 하다가 오래걸리겠다 싶어서 식탁으로 와서 앉아 다듬었다 오늘은 큐브 만드는날 내일 밥솥이유식으로 죽을 만들어야한다 핫딜 뜬 sk스토아 쌀이 안와서 쿠팡으로 유기농쌀 재주문 ㅋㅋ 뭐든 쿠팡이 최고다 오늘 쿠팡에서 에어드레서도 사고 쌀도 사고 많이 샀네 내일 오전에 먹일 소고기죽 한끼만 있어서 쿠팡 쌀 새벽에 오면 바로 물 불려야한다 내일은 꼭 밀가루 첨가해서 먹여봐야지 솔직히 중기시작하자마자 부추를 먹이고 싶었는데 이게 소고기와 궁합이 좋지 않아서 계속 미루게 되었다 콩콩이는 닭고기를 먹은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부추를 이제서야 주게 되었네,, 내가 먹으려고 부추 다듬는 것과 이유식용 부추다듬기는 천지차이 흙 묻은 더러운 줄기 제거는 물론 뿌리쪽 3센치는 억세니까 잘라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