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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 편의점서 마주친 아침햇살 콘 흑임자맛 경주월드 나와서 사먹은 근사한 아이스크림 가격은 2000원이라 깜짝놀랐지만 그만큼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아침햇살이라서 쌀맛인가 했는데 자세히보니 흑임자맛이다 이마트24에 파는 이천햇쌀 아이스크림을 광적으로 좋아했던 나이기에 그냥 지나칠수없는 아침햇살콘 흑임자 맛이 나서 꼬소하면서도 적당하게 달고 안에 든 쫀득한 떡 알갱이가 은근 많아서 , 웅진이란 회사를 다시보게 되었다 자극적인 폭탄급 단맛이 아니라서 좋았고 흑임자의 꼬수함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2+1행사하면 쟁여놓을 준비 되었다~ 더보기
미스터피자에서 요즘뜨는 맛! 새우천왕 평택역 휩쓸고 다니던 시절 저멀리 경상도 땅 대구 부산에서 올라와 유경쓰와 미피 먹으러 왔었지,,, 평택 미스터피자 귀하디귀한 존재ㅎㅎ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배달은 오후10시까지 이다 t데이 할인으로 50프로 할인을 받고 먹을 수 있었다 세트 할인이나 요일별 포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암,,피자는 할인, 행사가에 먹어야지가게 안에는 북적여야할만한데 사람이 없다 알바생과 사장님만 있을뿐 다들 배달시켜먹나보다 미피는 샐러드바도 맛있는데,,, 코로나 끝나면 꼭 온다 새우천왕은 두가지맛으로 여덟조각이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맛 위에 올려져있는 우삼겹 토핑! 혀에 닿고 맛을 느끼는 순간 몸이 녹는줄,,,존맛탱! 핫 넘맛있다 이렇게 내가 피자를 사랑한다능 두번째 맛, 킹새우! 크고 오동통한 새우가 한조각.. 더보기
첫눈에 홀린듯 맛본 빽다방 아이스크림 안양 야경투어 후 마지막 일정으로 들린 홈플러스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눈에 띈 건 작은 크기의 컵 아이스크림이 많다는 것 이제 1인가구용 작은 투게더도 나왔구나 싶었다 빽다방에서 아이스크림 먹어본적은 없는데 홈플에 빽다방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흥미로워 사본 것 흑임자 맛으로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고민했다 초코 우유 옥수수 딸기바나나 과연 빨기 바나나맛은 옳은 선택이었을지 400ml가 넘는 양인데 2800원 밖에 안한다 가성비 갑 딸기바나나 맛을 좋아하진 않지만 달달하고 맛있다 먹으면 먹을수록 딸기맛보다 바나나맛이 진해지는 맛이다 부드럽고 얼음 알갱이가 작아 술술 들어간다 입에서 빨리 녹아 금방 줄어든다 엄청 달고 자극적인 아이스크림보다 이런 아이스크림이 한번에 많이 먹고 물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가볍게 .. 더보기
레드향과 한라봉 맛 비교, 내 취향은? 내물내궁 내가 물었고 내가 귱금한ㅋㅋ 귤 사촌 오렌지 삼촌 레드향과 한라봉을 비교해봄 설날에 부모님 댁에서 마주한 귀한 과일 레드향 처음먹는것은 아니지만 귤만먹던 내가ㅠ 마주한 더 비싼 과일이다 이름처럼 붉고 진한 주황색이다껍질 벗기기 매우 쉽고 깔끔하게 떼어진다 귤 껍질두께로 오렌지 한라봉보다 얇다 생김새도 귤과 비슷하다 귤보다 알갱이가 더 크고 탱탱하다 흰 껍질을 뚫고 튀어나올정도ㅋㅋ 맛은 당도가 귤보다는 덜 달지만 즙이 더 많고 식감이 좋다 귤은 한입에 쏙 넣지만 레드향은 왠지 반씩 깨물어 나눠 먹게된다 이제는 한라봉 5일정도 후숙시켜먹어야 맛있다 일단 레드향보다 노란색에 가까운 더 연한 색이다 벗기기전 생김새는 꼭지 부분 껍질이 툭 튀어나와 있다 껍질 두께는 오랜지와 비슷하지만 과육과 껍질이 분리.. 더보기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쿠키앤크림과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 맛 비교 아이스크림은 달아라고 먹는 것 안 단 아이스크림은 먹을 필요가 없다 나는 너무나도 아이스크림을 사랑하기에,,다른 음식에서 당을 줄이고 아이스크림으로 당을 증폭시키겠다아이스크림 끌레도르,,,,아주 알찬 녀석 포장을 뜯으면 고급지게 딱딱한 종이에 올려져있음^^ 이와 유사한 아이스크림이 있다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바 포장지도 완전비슷하다포장도 속구성도 완전 비슷한,,왼쪽이 끌레도르 오른쪽이 본젤라또 앙상블 바의 형태가 비슷하지만 끌레도르 나무막대에는 끌레도르라고 새겨져있고 본젤라또는 아무 문구 없다 제일 중요한 맛 한입먹어본다,, 두입씩 먹어본다 초코 맛 당도 끌>>>본 아이스크림 맛 당도 끌>>>>>본 당도 유지 끌>>>>>>>본 압도적으로 맛있는 끌레도르^^ 처음 베어 먹었을때 혀에 바로 닿는 맛에서도.. 더보기
비요뜨 쿠키앤크림, 중학생 이후 백만년만에 먹은 후기^^ 중딩 때 학교 자판기에서 뽑아 먹던 비요뜨다 그시절 우유 자판기에서 파는 유일한 간식,,비요뜨 하나에 900원이었지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서 하나에 1500원 비요뜨를 지에스에서 두개 가져왔다이야 이제 쿠키앤크림 맛까지 나온다 무슨맛일지는 예상가지만 새로운맛에 도전해본다 크기가 원래 이리 작았나요,, 백만년 전 중딩시절엔 꽤 크게 느껴졌는데 ㅎㅎ 뚜껑 포장을 벗기니 요거트가 거의 묻지 않고 떼내어 진다 묻은 요거트 핥아 먹은거 아님토핑이 감긴 쿠앤크링과 초코링을 꺾어 요거트 위에 올렸다 요렇게 꺾어서 먹어야 하니 더 재밌었던 추억,, 라떼 추억 숟가락이 따로 없어서 집에있는 밥숟가락으로 먹었다 편의점에서 살때 일회용 숟가락을 챙겨도 좋을것같다 큰 숟가락으로 퍼먹으니 다섯번 만에 클리어^^ 맛은 여전히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