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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Dessert&Cafe)

비요뜨 쿠키앤크림, 중학생 이후 백만년만에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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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학교 자판기에서 뽑아 먹던 비요뜨다
그시절 우유 자판기에서 파는 유일한 간식,,비요뜨
하나에 900원이었지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서 하나에 1500원 비요뜨를 지에스에서 두개 가져왔다

이야 이제 쿠키앤크림 맛까지 나온다
무슨맛일지는 예상가지만 새로운맛에 도전해본다
크기가 원래 이리 작았나요,,
백만년 전 중딩시절엔 꽤 크게 느껴졌는데 ㅎㅎ

뚜껑 포장을 벗기니 요거트가 거의 묻지 않고 떼내어 진다
묻은 요거트 핥아 먹은거 아님

토핑이 감긴 쿠앤크링과 초코링을 꺾어 요거트 위에 올렸다
요렇게 꺾어서 먹어야 하니 더 재밌었던 추억,,
라떼 추억

숟가락이 따로 없어서 집에있는 밥숟가락으로 먹었다
편의점에서 살때 일회용 숟가락을 챙겨도 좋을것같다
큰 숟가락으로 퍼먹으니 다섯번 만에 클리어^^


맛은 여전히 맛있다
달콤한 스위트플레인요거트에 작은 과자를 얹어 먹으니 밥먹고 후식으로 딱 적당한 양이다

꿀팁
오래 맛있는 비요뜨를 즐기려면 작은 숟가락으로 여러번 먹는 걸 추천
아님 하나 더 먹어도 좋다 하핫

중학생 시절 떠오르는 서울우유 비요뜨
추억을 회상하며 맛보다 후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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