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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하동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가는길 카페 꽃피는 산골 트로트를 들으면서 가는 화개장터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이 부분밖에 몰랐는데 완곡하니 가사가 신나고 힘이나는 내용이었다 조영남의 노래가 유명해서 그런지 조영남 동상도 있단다 화개장터 앞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는데 몰리는 관광객에 비해서 수용할수있는 인원이 적어서 불편했다 이렇게 화개장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몰랐다 물론 화개장터를 구경하러 온사람들도 있겠지만 근처 카페에 가려고 들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양한 경상도 전라도 특산품을 파는 모습이 신기했다 은행꼬치, 호떡 등 먹거리도 많이 파는데 역시 이런 장에는 질좋은 송이버섯을 싸게 살수있어서 좋다 엿장수가 공연을 하는 공터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웃으며 엿장수의 입담에 재밌어하며 관람했다 이제는 쌍계사 가는길! 예전에 동콩이는 여름마다 이곳.. 더보기
비요뜨 쿠키앤크림, 중학생 이후 백만년만에 먹은 후기^^ 중딩 때 학교 자판기에서 뽑아 먹던 비요뜨다 그시절 우유 자판기에서 파는 유일한 간식,,비요뜨 하나에 900원이었지 옛날 추억을 떠올리면서 하나에 1500원 비요뜨를 지에스에서 두개 가져왔다이야 이제 쿠키앤크림 맛까지 나온다 무슨맛일지는 예상가지만 새로운맛에 도전해본다 크기가 원래 이리 작았나요,, 백만년 전 중딩시절엔 꽤 크게 느껴졌는데 ㅎㅎ 뚜껑 포장을 벗기니 요거트가 거의 묻지 않고 떼내어 진다 묻은 요거트 핥아 먹은거 아님토핑이 감긴 쿠앤크링과 초코링을 꺾어 요거트 위에 올렸다 요렇게 꺾어서 먹어야 하니 더 재밌었던 추억,, 라떼 추억 숟가락이 따로 없어서 집에있는 밥숟가락으로 먹었다 편의점에서 살때 일회용 숟가락을 챙겨도 좋을것같다 큰 숟가락으로 퍼먹으니 다섯번 만에 클리어^^ 맛은 여전히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