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한끼 다이어트 시작, 산책하기 너무 춥다 우리 콩콩이 오늘 예민했다 두번째 낮잠을 내가 물걸레청소기 한다고 깨워서 소리도 지르고 멀리가면 울었다육아를 해서인지 체질이 바뀐건지 왜 창문열고 있어도 더운것인지나는 가벼운 경량패딩입고 콩콩이는 털조끼 털자켓 털담요 털모자 다 걸치고 산책을 갔다놀이터 나가니까 사람도 별로 없고 다들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더라나도 장갑도 안끼고 목도 다 보여서 바람 숭숭들어오는데 귀도 손도 너무 차고 얼것같았다그래도 그네는 포기 할수없지콩콩이 배 보일까봐 담요로 둘둘 두르고 그네 타는데 역시 콩콩이가 좋아했다앞으로도 추워도 그네는 타야할것같은 산책을 할 것 같다오늘 우리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입소 발표가 나는 날이어서 단톡이 시끌했다그리고 추워서 가열식 가습기도 추천하기도 했다평일인데도 산책하면서 제일 아이들을 못봤던.. 더보기 대구 한옥 아현정, 돌잔치 가족들과 특별한시간🥰 8월의 무더운 여름 챌의 첫 돌을 축하하기위해 온가족이 모였다 울 챌이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데도 엄청 힘들었다 다 잘어울리는 예쁜 챌 하지만 연회장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가족들끼리 모여서 즐기기에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장소를 찾다 보니 대구에 있는 아현정이 딱이었다 한정식이 깔끔하게 나오는데 한옥식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넓은 잔디와 울창한나무 곳곳에 있는 그네와 조명, 석탑과 기와지붕 등 왜 웨딩까지 하는 곳인지 단번에 알수있었다 야외에 마련된 포토존들이 매력적이었다 챌과 언니네 부부가 메이크업을 받고 오기전까지 우리는 채리 사진과 실내외 장식들을 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식 시작 전이었는데도 돌잔치 준비되는 과정들을 보니 너무 설레고 기대되었다 이제 예쁜이 챌등장^^ 잘 잤으면 컨디션이 좋았을텐.. 더보기 이렇게 rock이 많은지 몰랐지 청계산 등산 가을단풍 보러 가려던 청계산 이번달에 결혼식이 너무 많아서 간신히 시간이 난 주말 일요일에 투경쓰와 청계산에 갔다 판교에서 내려야하는데 야탑에서 내려서 회차하는 버스를 또 타버렸지...ㅋㅋ 두둥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출발해 등산안내도를 마주했다 올라가는 길에 다리 밑 작은 장터도 카페가게 골목도 지나고 우리는 원터골로 향했다 서울 서초구와 성남 경계에 있는 청계산, 매봉은 과천의 경계에 있으니까 3개의 시에 맞닿아있다 어쩐지...사람이 많더라 나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붐비는 산은 처음이다 수능철 갓바위보다 더 많아서 놀랐다 2시간 코스인데 우리는 1시간 20분에 걸려서 왔다 최근 결혼식에서 뷔페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뱃살만 나왔다.....내 무거운 몸을 지탱하는 두 다리가 고생고생해서 올라간 정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