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콩콩이 백일 지난 언니되다 우리 콩콩이 건강하게 백일을 보내고 이제 언니가 됐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울지 않고 옹알이하며 혼자 시간을 보내다 엄마를 보고 활짝 웃으며 기분 좋게 일어났다 아무 이유없이 웃는 콩콩이를 보며 나도 따라 웃게 되고 머릿속을 비우고 걱정거리를 잠시 잊고 단순해지게 되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하루를 더 많이 웃으면서 보내게 되니 정말 행복이란 가까이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나를 행복하게 하고 존재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우리 콩콩이와 가족들! 나는 이들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태어난날을 하루로 쳐서 8일이 백일이었는데 산부인과에서 백일 축하 문자가 온거보니 산부인과는 만으로 백일을 9일로 계산 한듯 소리가 커졌다 오늘 새벽부터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았다 들어본적없는 새벽에 뒤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