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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리조트

나짱 도심에 있는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 러블리한 여행 둘째날! 조식 후 체크아웃을하고 깜란의 두옌하리조트에서 나짱 시내의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로 간다 두옌하 체크아웃을 하고 그랩을 부른다 그랩 타는 거 두번만에 익숙해졌다V.V 친구와 그랩을 타고 가며 하나둘셋을 베트남어로 공부하는데 친절한 현지기사분이 듣고 인사말도 가르쳐주신다 깜언나이~~~!!! 하루에 열번도 넘게 말했던 거같다리조트 체크인 이제 익숙하지요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앉아있으면 여권 보여주고 사인하고 리조트 안내받고 카드 휘리릭 끝!ㅎ 에바손 오는 그랩에서 베트남돈 다 털어버려서 조금 더 환전했다 공항환전소보다 에바손 환율이 더 낫다에바손 만다라 리조트는 두옌하 리조트만큼 규모가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들꽃처럼 친숙하고 정겹다 구조가 효율적이라 편안하고 베트남 전.. 더보기
The beach house 아침식사를 - 두옌하 리조트조식 일찍 눈떴다만 조식 먹기위해 겨우 8시에 일어났다 ㅎㅅㅎ 두옌하 리조트는 특히나 정원이 아름답다 나무도,꽃도, 정원 내 작은 연못도 많아 더 상쾌한 아침을 느낄 수 있다(새 지저귀는 소리는 덤) 멀리서 발견한 백조 한 쌍이 내가 부르니까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다가왔다 하얗고 우아한 백조를 두마리씩이나 만나다니 좋아좋아좋아~ 식당 리셉션에 룸키를 보여주고 넘버를 입력한다 빨리 끝내고 밥먹고싶은 생각뿐.. (중국인들이 많을까봐 조금 무섭기도) 코로나 바이러스한번 쓱 보고 뭐먹을지 정했으면 열심히 받아 테이블로 날라야지~ 마스크 벗고 먹을 준비 완료! 직원이 테이블로 우리를 안내하고 어떤 계란요리를 먹을 건지 묻는다 친구는 써니사이드 나는 베트남식 채소섞인계란으로 주문 첫 판이 시작되었다~ 멀리까지가서 주스도.. 더보기
나짱 vive in 두옌하리조트 풀빌라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체크인을 할 차례 3시 체크인이었지만 1시에 들어갈수있었다 오예~풀장에 물이 끊임없이 샘솟고 있었다 나의 에너지처럼ㅎ 물놀이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쥐!!! 일단 짐부터 풀러 들어갔다 다시나올것! 티비 2대와 8인용 소파, 테이블엔 웰컴디저트 하얗고 넓은 침대와 화장실 두 개 안에는 샤워부스와 야외욕조가 딸려있다 욕조가 좁아서 너무 아쉬웠다 해변으로 나온 우리! 왜 아무도 없나 했더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파도가 높고 물에 들어가기엔 위험했다 그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모래사장으로 진격 어머! 너무 거친 모래군요ㅎ 바닷물에 살짝 발 담그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느꼈다 바람이 불어 많이 치는 파도소리가 참 시원했다 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선베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