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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일본 쿠크다스 선물 받은 후기 콩이 부하직원 중 스무살인 동료가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에 갔단다... 많고 많은 나라중에 젊은사람이 왜 일본 여행을 가는지 정말 이해할수없지만 직장사수를 생각해서 기념품을 사온건 고마운일이다 선물용이라 포장지로 덧대어 감싸져있다 박박찢는 맛은 있네 열어보니 모두가 아는 일본 쿠크다스 과자 역시...일본어를 못읽지만 화이트초콜렛은 읽을수있다 뜯기전부터 눈치 챌수있는 기념품이었다 일본가면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렛이랑 도쿄바나나는 사는게 필수였었다 노재팬 일본 불매운동한 이후 일본 먹거리는 정말 오랜만이다 이시야제과의 시로이 코이비토는 그냥 쿠크다스 맛이다 먹고싶으면 크라운 쿠크다스를 사먹어도 될것 같다 하지만 선물이니까 제대로 포장되어있는 것 하나는 괜찮은것같다 일본에 갈일도 없고 가지도 않을 거지만 다녀온.. 더보기
가족들과 가기좋은 단풍 & 물구경, 산막이 옛길 가족들과 갔던 단풍구경 힘들게 괴산까지 갔다 !!!나는 뚜벅이로 버스타고 청주에서, 가족들은 청주에날데리러왔다 산없으면 못가는 괴산 산막이옛길 저기 초록색부분이 다 산이다 등산하는 줄 모르고 왔는데 너무 힘들었다 산막이 옛길은 등산하는 곳이다,,, 타지사람들이 충북괴산으로 모여드는곳 대표관광지답게 지역특산품들이많다 표고버섯을 사고 맡겨놓고 등산을 하러 갔다 들고 올라가려고 하니까 무겁다고 사장님이 말리셨다 어제 이모가 사마귀 옛골에 오셨는데 이버섯을 못 사서 두고두고 후회한다고 하셨다 가격도 싸고 자연산이라 맛도 좋은데 여기 가면 꼭 사야할 것 같다 카드계산도 된다고 함 해산호를 끼고 산들이 펼쳐져 있다 단풍구경하러 가을에 와도 좋지만 여름에 시원한 보드 타고 투어 해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여름에 와.. 더보기
군산 철길마을에서 느끼는 어린시절 향수,,☆ 군산에서 교복입고 많이간다던 철길마을 다른곳보다 군산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았던 곳! 가족들 단위로도 친구들 단위로도 많이 왔었다 경암동철길 골목의 끝 주차는 보통 돌아다니면서 골목에대거나 바로앞에있는 이마트 주차장을 추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옛날 학교앞 문방구에서 먹던 100원짜리 꾀돌이 신호등 차카니 등 불량식품을 보니 어렸을적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 교복 대여해서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도 많았다 마음은 한결같은데 몸이 이렇게 커버렸네 ㅠ 옛 군산 마그넷도 미대나온 사장님이 직접만들었다고 해서 구경했다 선유도를 영원히 기억하고싶어서 하나 샀다 구경거리도 많고 철길 골목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수있는 조형물과 벽화도 많다 나이불문 다들 장난가득한 표정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가는곳,,! 역시 사람은 기억으로.. 더보기
공주 공산성 앞 밤라떼 한잔, 밤빵 한 알! 베이커리 밤마을 공산성 갔다가~ 무령왕릉 갔다가 그제야 먹을 곳을 찾았는데 웬걸,,,, 공산성앞에 꼭 들릴 맛집이 있었네 꼭 그지역 명물에 사갈것에 챙길것 많음바로 베이커리 밤마을 여기는 사먹을 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닌듯 하다 대충봐도 밤타르트 밤파이 밤라떼 등 아주 가득 한옥식의 2층 카페에 들어가면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하다 공주에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이 주변은 사람이 꽤 된다 다들 공주 여행기념 공주빵을 사러온 관광객인듯 밤파이가 많다! 수제로 오븐에 구워내는 듯 ,,, 저 10구는 너무 많은 거 같은데 낱개로 사려니 또 안 땡기고 밤파이는 패스 일단 허기는 지지만 빵보다는 마실게 끌린다 따뜻한 밤라떼도 기대하면서 주문 빵은 밤에끌레어에 끌려 주문밤에끌레어는 직원이 직접 안에 밤크림을 넣어주고 냉동보관할 것을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