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판 북부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인위령비 방문. 그리고 마지막 선물같던 별빛투어 사이판 여행 4일째 날씨가 흐려 밤에 별이 보일지 걱정을 많이 했다 사이판에서 사먹은 음식들이 기름지고 평소에 먹지 않던 것들이라 속도 좀 쓰린 상태였다 이제 사이판 여행을 마무리하며 숙소 바로 옆에 있던 메모리얼파크에 갔다 메모리얼 파크는 하얏트 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은 공원이며 가라판의 중심에 위치한 녹음이 우거진 공원이다 방문자센터는 들어가고 싶었지만 운영하지 않았다 아쉽지만 밖에서 설명하는 사이판, 티니안에서의 전쟁 상황 글을 읽었다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쟁 중 사망한 미군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와 사이판 섬의 민간인 희생자의 비가 세워져 있다 한국전쟁이 가져온 처참한 결과를 현재까지 느낄수있는 요즘이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최근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불안한 대한민국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