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콩이의 지콩이 아웃백 먹이기
월요일 출근을 1시간이나 일찍해버려서, 전날밤까지 에버랜드에 논 후유증으로, 회사에서 온 구석구석 업무물품 찾느라, 상사(?)의 사무실 방문(준비안함)으로 너무 피곤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하다가 동콩이가 회사앞으로 데리러 왔다 원래 캠핑가려고 했지만 미세먼지가 나빠 포기했다,, 미세먼지로 포기하는 것들이 이제 점점더 많아지겠지 씁쓸해하며 평택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로 갔다 내가좋아하는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빵!! 기본으로주는 망고버터 너무사랑한다,,거기에 초코시럽도 달라고하니 렌치소스까지 다 주었다 하나 먹기도 전에 우리가 주문한 블랙라벨 커플세트가 나왔다 블랙라벨세트에서 파스타는 당연히 투움바로,, 투움바 파스타 밀키트로 먹는것과 확연히 다른맛이다 와,,국물까지 싹싹 긁어먹는 신세계의 맛이다 너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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