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와 25년만에 다시 찾은 대구 용연사 어렸을적 사진에서 본 용연사 엄마와 다시 25년이 지나서 또 왔다 그땐 두돌지나서 왔었는데 이젠 벌써,,😌올라가는 길이 조금 가파르다 차를 주차시키고 길을 따라 걸어본다 엄마께 생각이 나시냐 여쭤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고 한다 옛날엔 닭장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딨는지 안보인다 올라가는 길에 돌을 주어 석탑을 쌓아올리고 소원을 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 오니 뭐든 다 하고 싶다 엄마와 하트를 만들며 그림자도 예쁘게 찍어보았다 적멸보궁 가는 길 계단을 오른다 사람들이 이 절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몸도 편히 쉴수있을 것 같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 조용한 느낌이지만, 여름에는 사람이 많이 찾지 않을까 싶다 마스크 없이 출입금지이다 조용해서 들어가도 되는지 헷갈렸는데 들어갈 수 있다 정말 조용하다 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