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가 너무 미안한 날, 낙상 조심 또 조심 다시 생각해도 너무 무섭고 떨린다 ,, 7개월쯤 되니 콩콩이도 무거워지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서 좋고 싫음을 표현한다 분유먹일때도 먹기싫으면 뒤로 고개를 젖히고 몸부림을 치며 나에게서 벗어나려한다 머리부분으로 확 무게가 쏠려 무겁다고 생각이 들고 힘들다라는 생각은 했는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한것같다 정말 안을때 항상 조심해야겠다 ㅜㅜ 점심 먹고 이닦으려고 하는데 또 콩콩이가 화장실 앞까지 기어와서 문턱을 만졌다 입에 거품이 있는채로 칫솔만 내려놓고 빨리 손만 씻어 주려고 했는데 너무 몸밖으로 콩콩이를 낸채로 들었나 콩콩이가 몸부림쳐 순간 오른쪽으로 머리부터 욕조 쫄으로 떨어졌다 와 짧은시간동안 너무나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고 본능적으로 옷자락을 쥐어 다행히 중간에 콩콩이를 잡았다 잡는과정에서 욕조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