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부침개 고수^^ 정구지 부추찌짐과 파전 오늘 아침 점심땐 돈까스덮밥과 감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마침 부추로 찌짐해 먹으려고 했는데 동콩이가 밥을 안먹고 들어와서 내친김에 파전까지 부치자 해서 부침개판을 벌렸다 이제 평택사람 다됐다 정구지찌짐 아니고 부추찌짐이라 한다 ㅋ 첫 부추찌짐을 너무 바삭하게 잘 구워서 놀랐다 두번째찌짐 부치다가 뒤집개로 꾹꾹 누르다가 손잡이 부분이 부러졌다ㅋㅋ 자취때도 찌짐 가끔 먹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도 엄마처럼 찌짐을 노릇노릇 적당히 바삭하게 잘 부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추찌짐 반죽은 정말 물을 적게 하면되는구나 파전도 마찬가지 물이생겨 물을 적게 넣어 반죽한다 다만 파가 좀 무거워서 서로 떨어지기때문에 한번에 많은양을 부치거나 반죽비율을 더 많이해야한다 사실 오늘 파전을 처음 부쳐봤다 인생 첫 파전 부치기 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