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아주 가볍게 정!복!하는 마등산
나혼자서,, 여성 혼자,, 타지인이 갈수있는,, 오산의 산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마등산 마등산의 입구는 원당초 옆 샛길이다 원당초등학교 뒤쪽으로 마등산이 있는데, 가볍게 등산하는 동네 주민들이 많아 보였다 (실제로 환콩과 원동 저수지 갔을때 원당초 주변 많은 등산객들을 봤다) 여자 혼자 가도 안전하다는 후기를 읽고 갔는데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꽤 있었고, 무엇보다 다른산보다 표지판이 많아서 길을 몰라도 잘 찾아 갈 수 있었다 나는 1봉을 지나서 2봉까지만 가려했으나..,, 산길이 평탄하고 오르기가 쉬워서 계획보다 더 가게되었다 앞사람들 가는대로 큰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덧 지리봉! 지리산도 아닌데 괜히 이름이 같아 더 뿌듯한 느낌이 듦🤗 인증샷 필수!^^👍🏻 지리봉에는 사람들이 쉴수있는 쉼터가 있다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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