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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사이판 아쿠아리조트 4.8m 풀장에서 맘껏 프리다이빙 후하후하 그로토 프리다이빙을 고민하다가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것이 너무 무서워 결국 포기를했다..ㅜ 대안을 생각했던 것이 호텔을 아쿠아로 정하는 것 아쿠아 리조트에는 약 5m깊이의 다이빙풀이 있다 아쿠아리조트클럽은 가라판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해있다 그래도 차로 10분 정도면 갈수있기 때문에 아주 easy 얼리체크인을 하는데 직원이 결혼기념일 축하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2층 목축건물과 푸릇푸릇한 열대식물들이 잘어울리는 외관이다 무엇보다 조경이 딱 이상적인, 자연을 살린 해외리조트 느낌이라서 좋다 내가 선택한 이유인 바로 다이빙풀! 이 리조트는 일본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별로 없다 ㅎ 한국인도 있긴있는데 수영하러 안나오는지 만날수가 없었다 우리는 2층 가든뷰인데 올라가는 계단이 캐리어를 들고.. 더보기
곤지암 화담숲 모노레일 타고 ~ 가을 타고 ~ 사랑 타고 가을에 가면 그렇게~ 좋다는 화담숲에 도착! 사실 어제 처음들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다.. 작년 겨울에 가려했던 곤지암스키장이 여기 있는 거였구만!! 날씨도 좋고~ 산도 좋네 주차장은 바로 옆에 리프트가 지나간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제 본격적으로 화담숲으로 가본당 멀리서 보이는 화담숲 입구 언뜻보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입장준비 우리는 온라인예매로 미리 표를 사왔다 경기 광주시민을 제외하고는 만원인데 온라인 예매 할인 1000원을 받아 9000원에 구매! 모노레일 표는 구간별, 시간별로 무인발권기계를 이용해서 산다 사람이 많기도 했지만 모노레일 탑승자의 일정 거리 두기ㄹ를 위해 적게 파는 것이 아쉬웠다 (매진이었지만 취소표를 잡아 2구간에서 3구간은 모노레일.. 더보기
나짱 도심에 있는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 러블리한 여행 둘째날! 조식 후 체크아웃을하고 깜란의 두옌하리조트에서 나짱 시내의 에바손 아나만다라 리조트로 간다 두옌하 체크아웃을 하고 그랩을 부른다 그랩 타는 거 두번만에 익숙해졌다V.V 친구와 그랩을 타고 가며 하나둘셋을 베트남어로 공부하는데 친절한 현지기사분이 듣고 인사말도 가르쳐주신다 깜언나이~~~!!! 하루에 열번도 넘게 말했던 거같다리조트 체크인 이제 익숙하지요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앉아있으면 여권 보여주고 사인하고 리조트 안내받고 카드 휘리릭 끝!ㅎ 에바손 오는 그랩에서 베트남돈 다 털어버려서 조금 더 환전했다 공항환전소보다 에바손 환율이 더 낫다에바손 만다라 리조트는 두옌하 리조트만큼 규모가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들꽃처럼 친숙하고 정겹다 구조가 효율적이라 편안하고 베트남 전.. 더보기
나짱 vive in 두옌하리조트 풀빌라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체크인을 할 차례 3시 체크인이었지만 1시에 들어갈수있었다 오예~풀장에 물이 끊임없이 샘솟고 있었다 나의 에너지처럼ㅎ 물놀이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쥐!!! 일단 짐부터 풀러 들어갔다 다시나올것! 티비 2대와 8인용 소파, 테이블엔 웰컴디저트 하얗고 넓은 침대와 화장실 두 개 안에는 샤워부스와 야외욕조가 딸려있다 욕조가 좁아서 너무 아쉬웠다 해변으로 나온 우리! 왜 아무도 없나 했더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파도가 높고 물에 들어가기엔 위험했다 그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모래사장으로 진격 어머! 너무 거친 모래군요ㅎ 바닷물에 살짝 발 담그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느꼈다 바람이 불어 많이 치는 파도소리가 참 시원했다 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아무것도 안하고 선베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