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 소사벌 고급 레스토랑, 비스트로 감성 도장깨고 6600타고 서울가기 소사벌에서 괜찮은 파스타집 발견 맛도 메뉴도 괜찮고 분위기까지 괜찮아야 누군가를 데리고 가고 싶은,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소사벌 비스트로 감성은 평일 오전에 가도 사람들이 많다 소사벌 탭씨와 비슷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느낌이다 주차는 바로 앞에도 공간이 많이 있고 꽤 널널한 골목이라서 걱정할 필요없다 소사벌 골목은 주차공간때문에 차끌고 가기가 망설여진다 주차장에 대고 멀리 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는 곳을 찾게 되는데 여긴 차타고도 올만하다 고흐의 아몬드 나무가 걸려져 있고 천장에는 샹들리에까지! 사진으로 보니 구스타프클림트 그림이 걸려있는 벽도 색이 예뻤네ㅋㅋ 들어 올 떄부터 너무 밝지 않은 분위기여서 좋다 고급레스토랑은 룸까지는 아니어도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것 같다 정갈하게 .. 더보기 동삭동에도 이태리음식점 있다..! 마실나드리 오늘은 늦퇴에 스트레스 약간인 날 집에 왔는데도 기분이 안좋아서 앨리스키친을 먹어야겟다 그런데 왜.....전화를받지않는가 내 최애 앨키는 그렇게 문을열지않았고 나는 다른 파스타집을찾았다 집 바로 앞!! 지제더샵 먹자골목에있는 마실나드리 2층이라 지나다니면서 자주 봤던 마실 나드리 안에 들어오니 인스타갬성 의자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았다 조명도 예쁘고 노래도 팝송(사대주의아님)이라 느낌있다 동삭동에 생긴 첫 파스타가게라 점수를 후하게 주고싶다 ㅋㅋ 테이크아웃은 2천원할인돼고 와이파이와 주차까지 지원해준다 무엇보다 매콤한편이라고 미리 안내해주어 좋았다 하우스와인도 파는데 다음으로 패스 배가별로 안고파서 오일파스타와 샐러드 하프로시켰다 두둥....익숙한 이 의자.. 사진찍.. 더보기 63빌딩에서 상큼달콤 한강뷰 특별식, 터치더스카이 올해 생일은 서울에서~~~예~~~!! 소리질러~~~ 기대하던 터치더스카이에 가게되어서 너무 행복했다 도착하기 전의 기대와 설렘이란 ,, 여행 전 비행기를 탈때의 느낌이다 생각보다 63빌딩 한화건물은 크다,, 2층에서 레스토랑이용 고객이 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이 설치미술을 찾아야한다 로비부터 고급진 조형물 보소ㅎ58층까지 아주 금방이다 더치더 스카이에 도착!! 예약된 이름을 확인 한후 간단히 발열만 재고 입장한다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데 첫 느낌은 약간 어두컴컴하고 신비로운게 우주컨셉이다 역시 우주컨셉 정답 나는 마스 화성방에 들어갔다 나를 반겨주는 제대로된 한강뷰 서울남동쪽이 한눈에 보이고 날씨도 좋아 멀리 잠실까지 시야가 뚫려있다 골져스 원더풀 판타스틱 한강뷰가 짠! 깨끗한 한강뷰에 마음을 빼앗길 즈.. 더보기 평택 소사벌 서가앤쿡 새우치즈한상퐁듀 So cool 소사벌 중앙 로타리에서 탐앤탐스 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서가앤쿡 대구에 본점이 있는 서가앤쿡은 대학생때부터 많이 가서 아주 만만한 곳이다 처음 서가앤쿡 소사벌점에 왔을땐 회식으로 왔는데, 거의 2년만에 후왕과 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필라프 세트가 유명하지만 새로운 메뉴를 보기위해 창가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았다 너무나 많아진 메뉴 원래 세네명씩 와서 크림파스타와 스테이크 필라프를 시키면 딱 좋았는데.. 두명이서 왔으니 세트를 시키거나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봐야겠다 에이드는 당연히 시켜야지 먼저 등장한 한라봉 에이드 한번 더 리필가능하다 볼때마다 찝찝한 .. 껍질까지 같이 담은 과일청은 농약을 깨끗이 씻어냈을까 걱정하게 만든다 드디어 나온 새우치즈퐁듀 한상 와우 먹음직스러운 새우가 치즈를 머금고.. 더보기 평택 분위기있는 프렌치레스토랑 르샹띠에(Le sentier) 오늘은 특별한 날 바로 내생일! 생일날엔 특별한 곳에서 분위기 있게 코스요리를 먹어줘야 되쥬ㅎㅎ진위역 근처에 있는 건물! 근처에는 에바다학교도 있다 르샹띠에는 무슨뜻인지 궁금한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스위스 지역이라고... 계단을 한단씩 올라가면 2층에 르샹띠에가 있다 식당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프랑스하면 와인인가요? 포도 재배가 지중해성기후에 적합하다고 하더니.. 프랑스 요리에 와인이 잘 어울리나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잘 정리된 느낌의 인테리어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떤 요리를 맛볼수있을까 기대가 된다! 우리는 2~3인 기준의 르샹띠에 코스를 주문 두명이서 먹기에 양이 넉넉했다 빵을 직접 구어서인지 너무 맛있었다 촉촉하게 소스에 찍어 먹다가 빵부스러기를 흘리다 쉐프가 더 먹을지 묻길래 곧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