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이브

군산 선유도에서 은하수보기 😍여행기분 만끽그자체 최상의 상태로 갔던 군산 선유도 내상태도좋았지만 이 곳자체의 기운도 엄청좋았다 이번여행은 무조건 별을보는것 나랑 별보러가지않을래이예~~~ 일단 선유도로 들어가는 길부터 신날수밖에 없다,,,, 새만금방조제 길로 양옆 바다뷰가 펼쳐지고 드라이빙을 하면 없던 에너지도 업업!!!! 뚜벅이들도 버스로 드라이브 즐길수 있잖아요,,,,,, 군산여행간다면 무조건 선유도도가야하고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도 해야한다 선유도 해수욕장 도착!!! 꽃게 조형물도 있고 무엇보다 해수욕장 바다앞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이 있었다,,, 오!!! 완전좋은데,,, 사람들도 없어서 더 좋다,,사람 많은 바다보다 없는 바다가 더 아이처럼 놀수있기 때문 바다에서는 자연을 만끽하며 아이처럼 놀아야지ㅎㅎㅎ 아이처럼 놀기 실천중ㅋㅋㅋ^^ 하트돌을 발견해서.. 더보기
안성 금광호수, 작은 지중해를 느끼다 토요일 1시 즉흥적으로 잡은 션과의 약속 바람을 쐬러 안성의 금광호수로 갔다 (금강인줄알았는데 아님, 금광면에 있어 금광호수)높디높은 가로수 길을 달려, 넓디 넓은 호수를 끼고 도로를 달린다 금광호수 주차장은 여유가 있고, 주변 산책길과 등산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화장실과 에어건, 관광지도 등을 잘 설치해 두었다 주차장에서 청록뜰을 지나 박두진 문학길로 향해본다 데크 길이 호수 위에 있으며, 벤치와 박두진 시인의 시 구절이 있어 감성에 젖으며 호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추운날씨와 찬바람에 언 호숫물 보온병에 담은 따뜻한 유자차와 먹거리를 꺼내려고 했지만, 도저히 밖에서 그냥 먹을 수 없는 날씨라 포기 데크길은 예뻐서 두번 돌아보고, 가벼운 산책길로 갔다 데크 길에서 호수를 바라보고 서면 왼쪽이 둘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