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이터

밥 한끼 다이어트 시작, 산책하기 너무 춥다 우리 콩콩이 오늘 예민했다 두번째 낮잠을 내가 물걸레청소기 한다고 깨워서 소리도 지르고 멀리가면 울었다육아를 해서인지 체질이 바뀐건지 왜 창문열고 있어도 더운것인지나는 가벼운 경량패딩입고 콩콩이는 털조끼 털자켓 털담요 털모자 다 걸치고 산책을 갔다놀이터 나가니까 사람도 별로 없고 다들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더라나도 장갑도 안끼고 목도 다 보여서 바람 숭숭들어오는데 귀도 손도 너무 차고 얼것같았다그래도 그네는 포기 할수없지콩콩이 배 보일까봐 담요로 둘둘 두르고 그네 타는데 역시 콩콩이가 좋아했다앞으로도 추워도 그네는 타야할것같은 산책을 할 것 같다오늘 우리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입소 발표가 나는 날이어서 단톡이 시끌했다그리고 추워서 가열식 가습기도 추천하기도 했다평일인데도 산책하면서 제일 아이들을 못봤던.. 더보기
애기와 함께 가기좋은 국립대구과학관😝 울진과학축제에서 알게된 대구에있는 과학관!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있었다 대구 놀곳이라고 치면 탑텐안에 들어서 가보기로 결정 채리는 아직 11개월이라 잘 모르겠지만 애기들을 데리고 어른들도잘 즐길수있는 곳이면 가게된다 애기들도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니까 티켓을 구매하는 곳은 4곳이있다 우리는 시간이 많이없기때문에 전시는 보지않고 체험형의 꿈놀이터에서 몸으로 놀았다 국립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널찍한데 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어른들도 과학관 전시와 여러 원데이클래스를 참여하면 좋으련만 꿈놀이터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수있었다 창의적인 생각을 아이들이 펼칠수있도록 다양한 놀이형식의 체험형 존이 운영되었다 기계를 잘 만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설명이 필요해서 어른이 보호자로 동반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