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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천호 쭈꾸미 골목 일찍일어나는새, 독도 쭈꾸미 멋짱과 동콩이를 정식으로 인사시켜주는 자리! 피곤한 멋짱을 배려해서 올공 근처 맛집을 찾았다 역시 천호쪽은 쭈꾸미였다 가장일찍 11시 전부터 문을 연 데가 독도 쭈꾸미였다 쭈꾸쭈꾸도 마요네즈 소스로 유명해서 예전에 갔었는데 11시 30분에 열더라.. 오늘은 독도 쭈꾸미로 ㄱㄱ 이미 들어가니 4팀이있었다 우리는 쭈꾸미 3인분을 시켰다 쭈꾸미를 매운정도 약한맛을 선택했는데도 뜨거워서 그런지 더 맵게느껴젔다 계란찜과 쿨피스를 추가했다 엄청 맛있었던 마늘쫑과 당근 깻잎은 어느쭈꾸미집에서나 먹었는데 이 둘은 쭈꾸미와 처음먹었는데 조합이괜찮았다 특히 마늘향강한 마늘쫑은 한번더 먹었다 마지막 볶음밥까지 싹다 직원분이 코스로 볶아준다 손대지말고 해주는것 기다리면 된다 쭈꾸미와 누룽지탕은 딱 내 취향이었다 쭈꾸쭈꾸가 요.. 더보기
군산 철길마을에서 느끼는 어린시절 향수,,☆ 군산에서 교복입고 많이간다던 철길마을 다른곳보다 군산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았던 곳! 가족들 단위로도 친구들 단위로도 많이 왔었다 경암동철길 골목의 끝 주차는 보통 돌아다니면서 골목에대거나 바로앞에있는 이마트 주차장을 추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옛날 학교앞 문방구에서 먹던 100원짜리 꾀돌이 신호등 차카니 등 불량식품을 보니 어렸을적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 교복 대여해서 사진으로 남기는 사람도 많았다 마음은 한결같은데 몸이 이렇게 커버렸네 ㅠ 옛 군산 마그넷도 미대나온 사장님이 직접만들었다고 해서 구경했다 선유도를 영원히 기억하고싶어서 하나 샀다 구경거리도 많고 철길 골목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수있는 조형물과 벽화도 많다 나이불문 다들 장난가득한 표정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가는곳,,! 역시 사람은 기억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