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월 1일 오션뷰 west157 카페

새해 첫날, West 157 오션뷰카페에서 내 딸과 함께한 첫바다와 특별한 시간

2025년 새해 첫날, 우리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West 157 오션뷰카페로 향했다. 이곳은 오션뷰가 펼쳐져 있는 멋진 카페로, 바다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하기에 정말 완벽한 장소다. 특히, 3층 전석이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 카페는 그날도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새해 첫날을 즐기고 있었다.

내 딸에게는 이번이 첫바다였기에, 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바다를 처음 보는 콩콩이. 그 모습을 보며, 바다의 넓음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순간이 정말 소중하게 다가왔다.

3층의 전석이 만석이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카페가 제공하는 탁월한 뷰와 서비스 덕분이다. 카페에서는 오션뷰를 보며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너무나 좋은 장소이다. 카페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유모차나 아기와 함께 오는 가족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들에게도 좋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카페 아래 지하로 내려가면 야외 산책로로 나갈수 있다. 야외에는 모래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었다.

카페 밑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데, 바베큐를 먹으며 한 해의 다짐과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또 정말 뜻깊었을 것같다. 다음엔 바베큐 먹으러 오고싶다. 인당 5천원이면 엄청 싸다. 바다의 소리와 함께 바베큐 구워 먹고싶다.

West 157 오션뷰카페에서 맞이한 새해 첫날, 내 딸과 함께한 첫바다와 그 이후의 특별한 시간은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 새해에는 이렇게 가족과 함께 더욱 많은 추억을 쌓고, 행복한 순간들을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