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명물 꼭 먹어야하는 닭강정을 파는 곳은 통복시장!
통복시장에서 뚝딱뚝닭을 찾은 법은 간단하다
제일 큰 중심거리에있는 큰 돔으로 간다!
미세먼지와 사진을 알려주는 화면을 따라가다보면 땡스부대찌개 9900 간판이 나타난다
땡스부대찌개 맞은편에 뚝딱뚝닭이 있다
줄서는 사람이 많다
통행에 방해되지않게 대기선을 가게쪽으로 꺾어 만들었다
대기팀이 6팀뿐이라 금방 차례 오겠지 했는데 띠용??거의 30분 잡아먹었다
앞에서 3상자 가져가고 많이 사가서 그런듯,,
뚝딱뚝닭을 처음으로 줄사먹으면서 만드는 과정을 봤는데, 사장님이 닭강정에 대한 철학이 대단하구나 느꼈다
1. 식혀서 포장
뚝딹뚝닭은 뜨겁게먹지않고 철저히 차갑게 식혀서 포장한다
그래서 만들더라도 식히는 철판에 놓고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시간을 가진다
왜식혀서 포장하는지 먹어보면 안다
겉이 딱딱하게 코팅되어 속의 닭고기가 엄청 촉촉하다
2. 완벽한 닭강정 튀김만 판매
그냥 벗겨진 튀김옷은 따로 집게로 골라내 쓰레기통에 버린다
양념이 덜 묻혀진 강정은 다시 양념을 묻혀 가져온다
3. 계량하여 정확한 무게로 판매
배스킨라빈스 처럼 정량인지 무게를 측정하여 상자에 포장하기 때문에 하나씩 집게로 덜어서 정확한 양만 내보낸다
뚝닭뚝닭 메뉴판은 간단하다
세가지 맛에 크기는 두가지 상자로 나간다
작은상자 7000원 큰상자는 15000원
순한, 매운, 깨 닭강정이다
같은크기 상자라도 두가지 맛으로 선택하면 1000원이 더 추가된다
영업일을 잘 보고가야한다
일요일은 쉰다
내가먹은 닭강정 중에 제일 맛있었다
차가운데 닭강정이 맛있다? 뚝딱뚝닭은 가능~
맛있는 닭가슴살 닭강정에 겉바속촉을 느끼고 싶다면 뚝딱뚝닭을 먹으러 통복시장에 가자
참고로 전국 배송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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