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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Life&Interest)

웰빙 라이프를 위한 의학 상식, 위와 십이지장 질환 공부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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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한국인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이다

특히 남자에게 발생하는 암 중 1위라고 한다,, 폐암이 아니라니!

 

음식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중요한 소화기관들,,,

오늘도 이렇게 건강 상식 쌓아본다 하하 :)

 

 

1. 위암 :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흔히 걸리는 암

1)원인 : 자극적인 원인(맵고 짠 음식) , 위암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소금에 절인 짠 음식을 먹는것 !!!!!!!!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2)조기 위암은 예후가 좋아, 생존률이 95%나 되어 건강검진 후 조기 발견기 중요하다

 

3)증상 : 초기에는 증상 없지만

 

 

명치, 오목가슴이나 배꼽 주위 통증

속쓰리고 트림이 자주 나온다 더부룩함

암세포가 괴사하면서 출혈이 생기고, 검은색대변이 보인다

 

위암의 무서운 점 : 단순한 위, 소화계 질환으로 스스로 판단해 치료시기를 놓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암은 발견당시 초기인 조기위암은 적고 이미 상당시간 지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가볍게 넘길수있는 병이라 더 무서운 병! 위암!

 

 

4) 위암이란 위 조직 내 위벽에서 발생된 악성 종양

위벽을 따라 암세포가 직접 퍼지거나 림프관이나 혈액으로 전이 되기도 한다

위벽을 뚫고 나와 다른 기관에 퍼질 수도 있다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 암이다

그래서 위암은 조기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건강인이라도 1년에 한번은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5)진단 : 내과 전문의

6)검사 : 상부위장관조영술과 위내시경이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1)상부위장관 조영술은 과거부터 많이 사용하던 검사법인데 방법이 간편하고, 저렴하여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선별 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위내시경 검사는 색조변화만 보이는 편평형 조기 위암을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 생검을 동시에 실시하여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의 숙련이 필요하며 환자가 고통스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점막하층이나 근육층으로만 침윤하는 형태의 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에 비해 진단적인 가치가 높으며, 암의 위치를 보다 정확히 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편평형 조기위암이나 매우 작은 미소위암을 진단하는 데에는 제한이 많습니다.

7)치료 : 일반적인 암종과 같이 원격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 부분적 수술, 방사선 조사, 항암 화학 요법 등을 실시한다. 다만 방사선 요법은 위암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위염

말 그대로 위에 염증이 생기는것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자가면역이나 과민성 반응 등 다양한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라는 균이 위염과 궤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1)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 위에 감염되어 다양한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

 

2)임상양상에 따라 급성/만성 위염

 

 

(1) 급성위염 : 감기약, 진통제같은 약물을 복용했거나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큰 수술 후 받게 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나는 것.

다양한 크기로 위 점막이 헐어있는 양상이 보이거나 출혈 증상이 나타난다

 

 

(2) 만성위염 :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만성활동성 위염이 대부분, 위점막에 모여있는 것이 관찰될뿐 특별한 증상이나 위 내시경 소견은 없다

 

3. 위 십이지장궤양

십이지장 : 음식물과 소화액을 잘 섞어서 작은 창자로 내려보내는 곳

위 십이지장 궤양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남자에서 약 4배정도 호발, 20~60세 사이에서 발생

특히 30대에서 가장 흔하다

1)원인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경우, 불안, 고민 등 신경을 많이 쓰는사람,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집안에 위 십이지장 궤양을 가지고 있는 경우 3배정도 걸릴 확률이 높다

2) 증상

명치나 오목가슴이라고 불리는 윗배 배꼽 주변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통증은 공복에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새벽에 속이쓰려 잠에서 깨는 경우, 빈혈, 기운이 없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가슴이 심하게 뛴다

 

3) 소화성 궤양

위궤양 + 십이지장 궤양

 

 

소화기관의 점막이 헐어서 점막 아래 부분까지가 드러나게 되는 경우

 

1)위염과 차이 : 점막의 염증만 있는 경우를 위염이라고 한다

 

위에 3~4시간 머물러져 있는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면 위에서 소화한 음식을 영양분을 흡수하고 소장으로 간다

2) 궤양 발생 : 위산과 위액의 분비가 많거나 위벽이나 십이지장벽의 보호작용이 약할 때 발생,

점막 보호기능을 떨어뜨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세균

3)위궤양과 차이 : 십이지장궤양에 비해증상이 심하지 않고 음식물에 의해 통증이 악화된다

 

4)위 십이지장궤양은 궤양 자체의 증상 뿐 아니라 합병증이 많다

 

 

궤양이 있는 곳에서 피가 흐르는 출혈, 위벽이 뚫리는 천공, 십이지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폐색 등

합병증에 의해 증상이 생긴다

 

위나 십이지장 벽에 구멍이 뚫리면 윗배가 심하게 아프고 딱딱해 진다

십이지장이 막히면 음식먹으면 아프고 토하게된다

 

5)치료

약물치료를 꾸준히하고 투약하면 증상이 없다

6주~8주에서 지속적으로 투약해야한다

약물치료 : 제산제, 산 억제제, 점막 보호제, 헬리코박터를 제거하기 위한 항생제 복용

자주 재발되기 때문에 좋은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1) 위 십이지장 궤양으로 통증이 있을 때 우유 x , 통증은 위산을 중화하여 없어지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다시 통증이 나타난다.

(2) 잠자리에 들기전 음식을 먹으면 위산 분비 촉진, 새벽에 통증이 생겨 밤늦게 음식먹지 않을 것

(3) 커피와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지만, 십이지장 궤양의 치유를 방해하지 않는다

 

4. 건강정보 챙기기

위, 십이지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해야 좋다

 

 

감자,

 

 

양배추,

 

 

흰살생선,

 

 

연질식 등이 좋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인데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렇지 않을까..

과식하지 않고 좋은 것만 챙겨먹도록 노력해야겠다!!!

위염과 궤양의 차이점을 알았고 십이지장 궤양 합병증이 무서웠다

위도 십이지장도 조심....건강검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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