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계곡 찾아 카페를 찾아 ~ 산속카페의 최고봉, cafe dam 이번 추석은 여느 추석과는 달랐다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는데, 하나뿐인 동생 혁이가 전역해서 얼굴도 볼겸 대구에 안 갈 수가 없었다대구 투어 중 두번째 날! 추석연휴 둘째 날!우리가족들은 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며 유유자적 놀았다 엄마의 추천으로 방문하게된 카페 담!카페의 고장이 대구 카페라...요즘 많고 흔한 카페 중, 엄마가 우리 가족들을 데리고 갈 정도라면 진짜 좋겠다 싶었다 자가용이 없으면 뚜벅이들은 가기 어령운 곳에, 산속 깊은 곳에 카페가 있었다마치 절이 있어야 할 곳에 카페가 있는 느낌오전 9시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영업을 한다 카페 내부에도 유행하는 인테리어로 꾸몄다금테두리 의자에 대리석 탁자까지! 완전 인스타 감성 카페담 메뉴판 눈에 띄는 메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