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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올드스쿨에 감성까지! 평택역 읍천리 382 카페 열정열정 멤버들과 앨리스키친을 갔다가 찾은 읍천리 카페,,! 여기에 이런카페가 있었나 했는데 원래있던 토프레소카페가 없어지고 생긴거라고!! 블로그에도 썼었던 토프레소가 없어졌네! 희희랑 파인애플 스무디 먹으러 또오자고 했는데ㅜ 아쉽 읍천이 382 라는 주소는 시골스러운데 전체적인 카페느낌은 도시적이다 샹들리에~ 전신거울에 걸려있는 초록 새마을모자가 걸려져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을 듯한 카페같은데 ,,시그니처 메뉴도 미숫가루인데,, 대놓고 2030 젊은 사람들만 있다 ㅎㅎ 젊은이 된 느낌! 인기 카페가 평택에도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왔지만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도 충분히 즐길수있는 메뉴가 많다! 창옆 자리는 자리싸움도 치열한데 여기는 쉽게 앉을 수 있음 당연히 안쪽 편안한 의자 자리부터 차지된다,, 창밖 .. 더보기
광양 빵지순례 맘앤파파 베이커리 이날 엄청 허기져서 멀미하고 난리났었다 광양 맛집에 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했는데, 후기 좋고 빵지순례 코스로 결정 조용한 광양의 빵지순례 코스 맘앤파파 가게 외관 여러 종류의 빵들이 이미 재차 선택되어 많이 품절되어있었다 그럼에도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행복 기본 빵부터 케익까지 낮은 가격대에 모두 맛볼수 있는 곳 가게 내부에도 야외에도 테이블 간 거리가 넓게 배치되어있다 조용하게 여기서 빵냄새맡으며 앉아있고 싶네 마지막으로 빵과 함께할 커피를 골랐다,,,, 이번여행은 즉 따르래여행은 모두 포장해서만 먹을수 있거늘 그렇다 광양 서천공원에서 바람맞으며 첫 빵을 먹는다 에그타르트는 크기가 크고 달고 부드럽다 촉촉한 느낌은 덜 하다 빵 크기가 너무 커도 아쉽구나 느꼈다 디저트마자 적당한 크기가 있는 이.. 더보기
평택 열정부자 큰손카페, 콩스타일 동삭동 법원 먹자골목에 있는 콩스타일 접근성이 좋아서 밥먹고 자주들리는 곳이다 회식 끝나고 가기도 하고 옛날 카페 메뉴(파르페) 애매하게 배가 고플 때 밥대신 먹으러 가기도 좋다^^ 정문 입구 근처 자리들이 자리가 콩스타일의 분위기를 결정 짓는 느낌이다요즘 유행하는 소품으로 꾸민건 아니지만 열심히 정성들여 꾸민 느낌이라 좋다고급스러운 꽃 문양 자수의 의자와 해바라기 화병 뒤로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들에 집중하게 된다2000년 초반 발라드와 후반 댄스 음악들이 나오는 노래 목록 구성이 너무 맘쏙이다 카페에 있는 분실물 보관함을 본적이 있는가법원 회식 뒷풀이 카페 답게 스케일도 크시다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놓고 갔는데 버리지도 않고 계속 보관하신다 이 자리로 말할 것 같으면!콩스타일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