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는 체력,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날 어제 천안갔다가 무거운거들고 오르막길 조금 걸었다고 온몸에 알이 베겼다 와,,, 어깨 등 허리 종아리까지 뒷쪽 근육들이 다 땅기고 두드려맞은느낌 마사지 받고 푹 쉬고 싶은 그런 몸상태였다 다행히 일요일이라 또 다른 보호자가 콩콩이 육아를 도맡아 했다 콩콩이 재울때 입면 과정을 건너뛴적없는데 오늘은 양치하고 세수하고 로션바르는 것도 힘들어서 바로 재우기도 토스했다 한번 누우니 일어날수없고 5시부터 7시까지 낮잠을 쭉 잤다 아까 사놓은 사리곰탕 컵라면만 아니었으면 안깨고 자는건데 국물 먹고싶어서 늦은 저녁을 먹으려고 일어났다 나름 짐볼로 요가링으로 몸을 늘리고 움직였는데 아닌가보다 콩콩이 들고 등산한 동콩이는 알 하나도 안생겼다는데 나만 이렇게 골골대는구나 12월 1일부터 아파트 커뮤니티에 헬스 등록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