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택 소사벌 집밥이 먹고싶을 땐, 반가의소반 멀리서 온 친구들이 오면 무조건 데려가는 소사벌 평택의 번화가를 보여주고 싶어 데려오지만, 소사벌에는 아직까지 ‘꼭 가야돼’하는 맛집은 없다 꼭가야돼=평택역 앨리스키친, 동삭동법원 육미촌 But 햄버거나 파스타 등 양식을 거부하는 친구들을 무조건 데려오는 소사벌 맛집, 반가의 소반 소사벌에서 가깝고 멀리서 온 친구들도 잘 먹을 수 있는 한식이다 (아프거나 예민한 친구들도 실제로 좋아했다) 식사시간엔 피크라서 주차장도 만차에 대기석도 만석 다행히 피크를 피해 7시쯤 와서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다 한식집 분위기를 입구에서 부터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벽에 있는 다기세트들이 옛스럽고 전통적이다 입구쪽 테이블이 꽉 차서 안 쪽으로 들어왔다 가는 빗줄기가 유리창을 두드리는 오늘, 더 분위기 있는 소사벌의 모습을 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