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음은 준비 끝! 벼락치기 이유식 공부하기 나는 밥솥이유식으로 결정했다 시판은 안먹이고 내가 직접 해먹이는 대신 제일 쉽고 3일에 한번만 하는 밥솥이유식이 가장 해볼 만했다 삐뽀삐뽀에서는 토핑식으로 하라고 하는데 전자렌지로 데우는게 찝찝해 중탕으로 얼린 죽을 통째로 녹일 예정이다 우리 콩콩이는 이제 내가 밥을 먹으면 먹는걸 빤히 쳐다보고 침을 흘린다 가까이가서 먹는걸 바로 앞에서 보게하면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침을 삼킨다 배고플때 젖병을 보여주면 칭얼대는 걸 멈추고, 어제는 젖병을 데구루루 굴리면서 장난치더니 옹알이를 계속 했다 어제 콩콩이 176일인데 이유식까지 5일도 안남았ㄴ사는 생각에 부라부랴 먼저 쌀부터 주문했다 언니에게 무슨쌀 사면 되냐고 물으니 유기농쌀 샀다고 해서 나도 유기농쌀로 샀다 당일 공정에 23년 햅쌀에 특등급이다 우리 콩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