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 익선동 멘타이코 빛깔좋은 명란덮밥 익선동까지 와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덮밥으로 선택 파스타나 피자 같은 밀가루 보단 밥이 더 좋은 편이다 골목을 쭉 돌다가 발견한 덮밥집! 사실 태국음식집도 끌렸지만 과하게 먹고 싶지 않아서 멘타이코로 정했다 들어가려고 가게앞에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게를 구경하는 듯 멈춰서고 들어가려고 해서 맛집을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다 하지만 들어가보니 한테이블밖에 없네요.. 고민하면서 서성이는 사람들이었을뿐 어두운 분위기에 일본 술집 느낌이다 일본어 포스터와 일본 냄새나는 소품들 나는 일본을 싫어하는데, 아니 정말 싫어하는데..가끔 메뉴를 좇아 가게에 들어와 보면 일본스러움에 당장 나가고 싶어질 때가 많다 (일본이 싫은 것이지 가게가 별로인 것은 전혀 아니다 분명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